본문 바로가기

여행

가평 K26 - 아시아최대 깊이 잠수풀 다이버들에겐 핫한 잠수풀이 있습니다 가평 청평호 옆에 자리잡은 K26 다이빙풀!! 잠수 전용 풀장이며아시아 최대 깊이를 자랑합니다! 일반 수영장에 있는 잠수풀은 깊이가 고작 5미터 밖에 되지 않지만여기는 최대 수심 25미터!! 입장료에는 장비풀셋과 공기탱크 1개 포함 되어 있습니다.주말 55,000원평일 33,000원 내 장비를 들고가도 위와 같은가격입니다! 입장은 유자격자 2명 동반입장(버디시스템)무자격자의 경우 강사 인솔하에 입장이 가능합니다. 강사 등록비용은 8만원이며 3개월간 유효합니다(단, 교육생 동반입장해야 강사는 무료입장입니다) 서울-양양 고속도로 설악IC에서 내려와서 얼마되지 않는 곳에 위치하지만..마지막 길이 조금 꼬불꼬불하고 애매한 구석이 있지만.. K26로고를 보는 순간 다시 심장이 .. 더보기
보홀 알로나비치 맛집 - BBQ 현지인 로컬 식당 (Valmores BBQ) 다이빙을 마치고 어김없이 알로나비치쪽으로 나가 봅니다. 해변과는 사실 조금 떨어져있는데요..보홀에서 가장 유명한 삼거리 (던킨있는곳)에서 약 500미터쯤 떨어져있습니다.주세페 가는 길에 있습니다. 로컬 분위기가 물씬납니다.현지인/외국인이 많았고.. 한국인은 보지 못했습니다. 가게 이름은 발모레스 간이식당? 뷔페식으로 꼬치를 고릅니다. 꼬치마다 가격은 틀리고 얼마인지는 모르지만...저렴하니까 막 담습니다. 그렇게 저희 꼬치들은 숯불에서 맛있게 익어갑니다. 꼬치가 익어가는 중에 식당 분위기를 구경해봅니다.분위기 정말 좋습니다~ 저희는 운이 좋게...매연이 가득한 도로가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ㅋㅋㅋ 산미구엘 큰병도 시켰습니다.얼음을 달라고 하면 얼음도 줍니다. 한 10분쯤? 기다렸더니 모든 음식이 한번에.. 더보기
와일드오션 인 보홀 다이빙 리조트 후기 (팡글라오 트로피카 빌라스) 1년만에 또 보홀을 찾았습니다.3번째 방문이고.. 보홀에서 세번째 리조트 입니다. 보홀에서 봐야할 것을 아직 다 못봤기에... 이번에 리조트 선정과정은 다음과 같았습니다.다이빙 서비스 및 비용은 모두 비슷하다는 과정하에 1. 비교적 숙소 컨디션이 좋을 것2. 리조트에 수영장이 있을 것3. 동남아 휴양이 온 기분이 날 것 그렇게 찾은것이 와일드오션 다이브였습니다.(홈페이지 : http://wildoceandive.com/) 해당 다이빙샾은 트로피칼 빌라스라는 리조트에 속에 있습니다.숙소는 트로피칼 빌라스를 이용합니다.숙소 결재는 트로피칼 빌라스, 다이빙 비용은 다이빙샵으로.. 와일드 오션 다이빙샾 메인 사무실입니다. 사무실 내부 사진입니다.필리피노가 상주해서 사무실을 지키고 있습니다. 여기는 교육실입니다... 더보기
다낭 푸라마 리조트 이용 후기 (조식 포함) 태풍이 휩쓸고 지나간지 일주일 정도된 다낭은호이안 보단 훨씬 정상에 가까웠습니다. 룸은 디럭스 정원 조망을 예약했는데..하루전날 호텔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1박당 10달라만 추가로 내면 스튜디오 바다 조망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하길래...그렇게 하자고 하였습니다.태풍 때문에 아마 취소가 많았던 모양입니다. (디럭스 정원조망과 스튜디오 바다조망은 약 10만원 차이.. 근데 약 만원에 득템 ㅋㅋ) 2시에 체크인 하려했는데..바나힐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고.. 4시에 체크인을 하게 됐습니다. 웰컴 드링크로 용과쥬스를 줬습니다..그럭저럭 먹을 만했습니다. 그리고 디파짓을 1박당 100불씩 내라길래 200달라를 가져갔다가.다시 100달러를 가져왔더군요..그러면서 내 빳빳한 신권 백달라는 너덜너덜한 백달러로 .. 더보기
다낭 만딜라 비치 호텔 후기 with 조식 - Mandila Beach Hotel DaNang 다낭 미케비치 앞에 위치한 호텔입니다.호텔 정문과 로비, 리셉션 사진을 빼먹었는데요.. 대단한것 없었습니다. 미케비치에 루프탑 인피니티풀로 유명한 알라카르트 호텔도 바로 옆옆에 있습니다.알카르트 호텔보다 조금 더 저렴 하며 동일하게 루프탑에 인피니티풀이 있습니다. 다만 사이즈가 아주 조금 작을뿐... 사진 찍으면 똑같습니다! ㅋㅋㅋ 저는 해변이 살짝 보이는 방을 선택했습니다.객실 이름은 Delux Partial Ocean King 신축 호텔이라 깔끔한 디자인에모든게 깔끔했습니다. 창문으로 보이는 미케비치.다만 이 창문이 우리나라 창호같지 두껍지가 않아서...주변 공사소음이 조금 잘 들렸던게 단점입니다. 역시 호텔에 있어야 할것들 적당히 있었습니다. 욕실 또한 깔끔했습니다.여기는 약간 중국스러운 느낌이 났.. 더보기
호이안 빈 훙 에머랄드 리조트 (Vinh Hung Emerald Resort) - 스위트 11월 중순에 방문한 베트남 다낭.불과 일주일 전에 태풍으로 물난리가 나서 걱정을 안고 출발을 했는데.. 역시나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다낭 공항에서 호이안까지는 호이안 익스프레스를 이용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6달라 주고 예약해뒀습니다.카톡으로 전날 픽업 장소를 알려주었고..당일에도 출발,도착하면서 간단하게 카톡을 주고 받으며 어렵지 않게 접선하였습니다. 홈페이지 접수시 비행편/숙소를 미리 다 제출하였기 때문에저는 리조트 앞까지 편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호이안 익스프레스 미니밴이 리조트 앞에 까지 데려다 줬습니다.6달라...엄청 저렴합니다. 빈훙 에메랄드 리조트는 구시가지 올드타운과 아주 가까이 있어서 선택했습니다.걸어서 한 5분? 리셉션입니다.여권 복사와 간단한 확인 절차 후..웰컴 드링크를 .. 더보기
제주 성산 - 게스트하우스, 온 더 스톤 (On the Stone) 후기 같이 간 일행중에 일출성애자가 있습니다.성산일출봉 일출을 보기 위해 성산쪽 게스트 하우스를 예약했습니다. 이름하야 온더스톤 성산 시내와는 약간 거리가 있습니다.걸어서 오기는 조금 부담스러운 거리입니다. 차로는 5분 이내... 처음엔 게스트 하우스가 맞나? 싶을 정도의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늘에서 살펴보기로 했습니다.조금 높은 곳에서 보니 뒷편이 게하, 펜션인것으로 보여서 주차를 하기로 했습니다. 카페 옆 골목을 지나면 잘 꾸며놓은 정원이 보입니다.예약 확인은 카페에서 했습니다. 그 중 제일 이쁘지 않는 건물이 게스트하우스 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신발장과 정수기, 냉장고가 보입니다.왼쪽으로는 여자 도미토리.오른쪽 문으로는 남자 도미토리 입니다. 숙소는 1,2 층 캡슐방 형태로 되어 있었습.. 더보기
안성 - 미리내 성지, 조용한 산책, 데이트 코스 길을 오고 가며 천주교 성지 표지판을 많이 보았습니다.안성 팜램드를 가는 길에..미리내 성지라는 표지판이 보여... 궁금하여 계획에 없이 한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지금에서야 안 사실이지만.미리내 성지는 김대건 신부님의 묘소가 있으며..103인 성당은 공유, 김고은 출연 도깨비 드라마를 촬영 했던 곳이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간곳이고..동탄에서도 약 40분 거리여서 부담없이 다녀왔습니다. 입구쪽에 성당하나가 있습니다.마치 유럽의 느낌도 조금 나구요.. 성요셉 성당이라고 합니다. 우측으로는 성당인것이 실감나는 동상이 있습니다. 말구 우물.. 성당에 필요한 물을 위해 마르코 신부님이 팠다고 합니다. 김대건 신부님일까요? 성당 우측 쉼터.. 성요셉 성당 뒷편으로 큰 주차장이 있고그 뒷편에 십자가에 박힌 예수가 .. 더보기
마카오 골든 크라운 차이나 호텔 (공항이 코앞!) 마카오행 비행기표가 제주도 가는 것보다 싸서처음으로 마카오를 가봤습니다. 한국에서 밤에 출발하는 비행편이어서..새벽에 도착하는 첫날 일정을 어떻게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잠깐 호텔에서 눈을 붙일것인가?아니면 카지노로 가서 새벽부터 노름을 할것인가? 마카오 공항에 바로 붙어 있는 저렴한 호텔이 있어서호텔에서 잠깐 눈을 붙이기로 했습니다. 그 이름 골든 크라운 차이나 호텔입니다. 마카오 공항에 1층으로 도착했습니다.골든크라운 호텔이 어디 있는지 물어보니 2층으로 가라고 합니다. 2층으로 무작정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출구로 무작정 나갔습니다. 응??? 새벽 2시 반쯤이었는데요..황량했습니다. 저것이 호텔인가?? 하는 듯한 간판이 있습니다. 간판에 조명이 없어서 가까이 가기전까지..골든 크라운 차이나 호텔인지.. 더보기
마닐라 공항 3터미널 PP 카드 라운지 - 스카이뷰 (무료샤워) PP 카드 앱을 통해 마닐라 공항 라운지를 검색하게 될 경우터미널1번과 3번에 각각 두개씩 나옵니다. 저희는 이번에 세부퍼시픽을 이용했기 때문에터미널 3번을 이용했습니다. 입국심사를 마치고 들어오면 에어라운지라는 글씨가 바로 보입니다.저기를 따라 가면 됩니다. 114번 게이트앞에 엘레베이터를 이용합니다. 엘리베이터를 나와왼쪽으로 돌면.... 아주 가까운곳에퍼시픽 클럽 라운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갔더니 준비된 음식이 거의 떨어져간다고..남은 음식 확인하고 괜찮으면 입장하라고 안내를 받았습니다.그래서 남은음식을 확인하니 별로 없어서.. 엘리베이터를 나와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스카이뷰로 향했습니다. 스카이뷰 라운지는 엘리베이터에서 조금 떨어져 있었습니다. 스카이뷰는 라운지가 두군데로 나눠져있었는데요..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