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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미국

워싱턴 D.C - 자유여행! 무계획 (내셔널몰, 국회의사당, 버라이즌센터, 백악관, 기념탑, 링컨기념관) 워싱턴 공항을 오전에 빠져나왔고.. 점심을 타이슨코너에 타이이슨스프라자에서 대충 때우고...네셔널몰 한쪽 귀퉁이에 차를 세운시간이 오후 2시쯤.. 주차할곳을 찾아 네셔널몰 주변을 빙글빙글 돌다 세운곳이 국회의사당 앞이였습니다.제가 갔을땐 트럼프가 당선이 됐었고.. 아직까지는 오바마가 재직중인 시절이었습니다만...트럼프 반대 집회가 열심히 열리고 있었어요..예전에 심시티 게임할때 시위하는거랑 완전 동일하더라구요 ㅋㅋㅋ 국회의사당앞엔 연못이 있었습니다.주변에 여유있게 앉아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도 보여서 부러웠습니다.(여유로운 모습이 부러운겁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트리도 크게 위치하고 있었구요.그냥 멀찌감치에서 구경했습니다.. 실내도 잠깐 구경할수도 있다고 이야기도 들은거 같은데... 봐서 뭐하겠나해서... 더보기
워싱턴 맛집 - 청사포 조개찜 (Blue Sand Seafood) 어제 순두부 찌게집인 빛고을에서 얼마 멀지 않은곳에청사포 조개찜이라는 집이 있습니다. 워싱턴 시내에서는 역시 차를 타고 20~30분 와야합니다. 점심부터 조개찜을 먹나했는데...정말 순수하게 한식당이었습니다. 한인 관련 상가가 모여있었습니다.우리은행도 여기에....있네요. 가게 내부는... 많이 촌스러웠습니다!! 조개찜집인줄 알았는데....그냥 한국에서 주로 먹는 메뉴가 대부분 다 있었습니다.그래도 식당이름에 씨푸드가 있어서 인지 해산물이 들어간 음식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반찬 역시 한국식당에서 먹는거랑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먼저 고등어 구이가 나왔습니다. 밥은 흙미밥이었습니다. 이건 대구 맑은탕 이건 매운탕 이건 갈치조림. 한국의 식당이랑 완전히 다른게 없었습니다!!맛도 동일하네요..그 이유는 화장실 .. 더보기
워싱턴 맛집 - 제이 길버트 스테이크 (J. Gilbert's Wood-Fired Steaks and Seafood) 미국하면 스테이크 아닙니까?그래서 힘들게 힘들게 예약을 했습니다!!주변에서는 꽤나 유명한 맛집입니다.저희가 갔을때도 이미 테이블이 만석.. 정식 이름은 아래와 같습니다.J. Gilbert's Wood-Fired Steaks and Seafood 역시 차량으로 이동하기에 워싱턴에서 약 20~30분 거리에 있습니다.미국은 차를 타고 이동해줘야~ 큰길가에 있고 네비도 친절하게 잘 알려줍니다.바로 뒷편엔 맥도날드가 있었습니다. 손님을 맞이하는 곳입니다. 멋있쥬?? 그림입니다...고급집니다 우리테이블에서 슬쩍 찍어본 다른 테이블이에요...손님들 많죠.. 다 외국인입니다!! 테이블 셋팅은 크게 다른게 없습니다. 저희도 이제 공부할시간이죠.....여긴 현지 식당이기에.. 한글따위 없습니다. 자 공부해봅시다!!!메뉴가.. 더보기
워싱턴 맛집 - 빛고을 순두부 (미국 팁 계산 방법) 언제 미국에서 한식을 먹어보겠어요??그래서 순두부 찌게를 먹으러 갔습니다. 워싱턴 시내에서 차로 약 20분 정도 떨어져있었구요.미국은 차가 있어야 다니기 쉬운거 아시죠? 위치는 아래 지도에 있습니다!!주변에 한식당 많아요! 주차장에 주차를 합니다!!여기 워싱턴 미국 맞습니다 ㅋㅋ 영어 보이시죠?? 영업시간은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오전 10시 부터 밤 11시까지. 그냥 계속 한다고 보면 되겠네요. 실내에 들어왔습니다...그냥 한국 분위기가 납니다. 한국사람이 대부분인거 같고... 약 10~20프로는 외국인이 있었습니다.그리고 차를 타고 와야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평일 점심인데.. 손님이 꽤 많았습니다. 자 이제 메뉴판을 보겠습니다.영어와 한글이 섞여 있습니다. 보통 먹는 순두부가... 한그릇에 만원 조.. 더보기
워싱턴DC 숙소 - 에어비엔비 (Washington D.C - Airbnb) 워싱턴에온 목적은 컨퍼런스 참가를 위해왔기에..컨퍼런스가 열리는 크리스탈시티 메리엇 호텔과 가까운곳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워싱턴 메인관광지인 네셔널몰(National Mall) 과는 버스나 지하철로 약 20분정도면 이동가능해서...멀지도 않았을 뿐더러... 저희는 차량이 있어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네셔널 몰... 몰이라고해서 쇼핑몰이 아니라뉴욕에 센츄럴파크, 송도에 센츄럴파크, 동탄에 센츄럴파크 같은 넓은 공원이에요..그 주변에 박물관 전시관등이 많이 있어요. 처음 안 사실이지만. 워싱턴 DC 는 우리나라 경기도 속에 서울특별시처럼메릴랜드주와 버지니아주 사이에 조그맣게 있었어요.... 인천에서 타고온 비행기도 워싱턴행이였지만... 내린 공항도 버지니아주에 있었던거였어요....대박 그리고 예약한.. 더보기
워싱턴DC - 뉴욕 / 그레이하운드 버스 이용 워싱턴에서 뉴욕으로 이동은 버스를 이용했습니다..버스, 기차, 비행기 순으로 가격이 올라가요. 20달러 주고 예약했습니다.미리미리 예약하면 기차도 싸니까 기차타세요....한달을 안남기고 예약하려니 130불 이상달라고해서 버스 탔습니다..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어렵지 않게 예약 가능합니다.☞☞☞☞ https://www.greyhound.com/en/ ☜☜☜☜ 저희는 오후 2시에 출발해..뉴욕에 저녁 7시 반에 도착했습니다. 중간에 휴게소 따위 없었습니다..논스톱으로 다섯시간 반을.....달리더군요..중간에 잠깐 휴게소 같은델 들어가는거 같았는데... 버스 무게만 달고 고속도로에 다시 올리더라구요.. 뉴욕이 보일때쯤이 저녁 6시였는데...여기서부터 많이 막혔어요..그리고 저도 이때.. 버스 뒷편에 있는 .. 더보기
대한한공 인천 - 워싱턴(IDA) 이용기 (feat. 기내식) 우와 미국이라니!!! 생애 첫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목적지는 워싱턴공항은 워싱턴 델러스 국제공항 (Washington Dulles International Airport) 사진 찍은 시간으로 기준으로 약 13시간이 소요됐습니다. 사진기 처음 시각 오전 10시 30분도착해서 사진기 시간 오후 11시 30분 보딩패스 사진은 필수!! 면세점에서 찾은 캐리어를 탑승구에서 접수하고.. PP카드로 룰루랄라 라운지 이용하고..(2016년 PP카드 뽕을 제대로 뽑아 먹음.. 다섯차례 이상 이용한듯) 비행기 탑승해당 기체는 Boeing 777-300ER 좌석은 3-3-3 으로 기억.. 베개, 헤드폰, 슬리퍼, 물 슬리퍼 안에 칫솔과 치약들었음. 그리고 출발~~ 오오 낮비행기가 얼마만이던가!! 서울 시내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