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 벳부 카마도 지옥 온천 (かまど地獄, 카마도 지오쿠, 부뚜막 지옥)

우미 지옥에서 조금 아래로 걸어내려오면

시바세키 온천 안내간판이 있는데..

한번 웃어주고..

카마도 지옥온천이 있습니다.

번역일 시키면 부뚜막이라고 하네요!!

그림은 가마솥인데...

아무튼 관광 온 느낌이 제대로 나는 지옥온천입니다.

뭉쳐야뜬다. 후쿠오카편에 나온 그 지옥온천입니다!

우와 신기하네~~~ 하는 아저씨가 온천을 설명해줍니다!!

제 동영상에선 1분 55초 부근에서 

아저씨가 우와~ 신기하네 합니다.

입구입니다.

입구에 고양이가 있습니다.

아주머니가 친절하게 자기도 같이 찍으라고해서 찍어써요!!

 도깨비 아저씨 사랑해요..

아아 아니구요...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장많은 지옥 온천입니다!!

정말 푸르른 작은 지옥온천도 있구요.

코로 들이 마시거나..

얼굴을 들이 대는 곳도 있고..

물도 마시는 곳도 있습니다.

체험할 곳이 많지요..

진흙 온천도 있어요..

메인 온천도 있구요...

수증기와 나무그늘이 햇빛을 가르기도 해요..

먹을거리도 팔구요..

화장품도 팔아요.. 마유인가 ㅋㅋㅋ

저희는 이렇게 두군데 지옥온천 순례를 마칩니다!!

다른데는 딱히 갈 필요는 못느낀 개인적 취향!!

첫날 가려했던 유후인으로 이제 쓩~!

아 벳부에서 유후인 렌트카로 가는 길이 두가지가 있는데..

국도로 가시면 길이 정말 이뻐요~~

1시간 가량 걸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