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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기타지역

[맛집] 고덕갈비 본점 - 갈비탑을 쌓아보자!!! - 덕산 리솜스파캐슬 주변 맛집

덕산 스파캐슬을 벌써 5년 가까이 다니고 있는데...

주변에선 꽤나 유명한데 이제서야 가봤네요.

사실 이번에 알게 됐고..


덕산 스파캐슬 주변엔 정말 먹을게 없구나... 하고 있었는데... 하아..


잡설은 집어치우고 고덕갈비를 검색하면 여러곳이 나오는데.. 이 곳이 이전한 본점이라고 합니다...



밤에 찾아갔더니... 간판으로만은 찾기가 조금 어렵더라구요..

갈비집인지 노래방인지...

들어가는 입구도... 사실 주차장으로 들어갔는데 뒷문이었다는..


덕산면사무소에 근처에 있고..

면사무소에서 스파캐슬 가는 방향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뒷문으로 입장...







테이블엔 숯불이 있고... 연탄이 있는데....

어디가 맛있냐고 물었더니.. 연탄이 맛있다고 연탄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사전 정보도 본점 이사전에 연탄이었다고)


옛날에 쓰던것 그대로 가져온것 같아요.








메뉴는 한우갈비 딱 하나...

영업시간도 저녁 8시까지로 짧은 편이에요.


아차차 그리고 스파캐슬 내에도 (스파동) 에 고덕갈비 분점이 있는데..

둘다 먹어본 사람말로는 본점이 맛있다고 합니다.









테이블이 셋팅..간편합니다.








그리고 갈비는 2인분씩 나옵니다!!


첫판은 생으로 나왔고...

두번째 판부터는 아주머니가 초벌해서 주셨습니다.


그리고 수원갈비처럼 갈비대에 살이 붙어 나오는게 아니라 다 잘라져 나오고..

다 꿉고 나면 갈비살만 별도로 또 뜯어 구워줍니다.








꿀꺽...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수원에서 먹던 소갈비 맛이랑 달랐어요...


그리고 쌈도 싸먹으라고 하던데.. 쌈장이 아닌 고추장이었습니다

쌈사먹어도 맛있고 그냥먹어도 맛있어요!!






후식으론 저는 누릉지를 시키면 간단한 반찬하나가 나옵니다.

배추김치 물에 빤거???









소면은 갈비뼈 육수라고 하는데...

흡사 설렁탕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두둥!!

추가로 계속 주문을해도 갈비뼈를 가지고 가지 않습니다...

쓰래기통도 없구요...

그 이유는!!






이 모아둔 갈비대를 새어서 정산을 합니다!!

그래저 저희는 갈비뼈 탑을 쌓았습니다 ㅋㅋㅋ







갈비탑의 결과는!!!





한우갈비치고는 평범한 가격인데.. 모이면 어마어마 하죠?


이런 결과를 마주하기 싫으면 밥이랑 같이 드세요~!!!!


250그람 1인분이 뼈와 함께한 무게라.. 조금 작아요..


맛은있어요!!!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