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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경험기..

여행 목베개의 개념을 바꾼 - 페이스 크레들(Face Cradle)

여러 목베게를 경험해봤지만...

여태껏 사용한것들 중에 제일 편한게..


의료용으로 사용하는 경추 견인 치료기.

단점은 덥다는 것!





페이스북에서 본 여행용 목베게..

정말 편해보여서... 바로 구매 했습니다!

(2개를 구매 했고.. 판매사이트는 호주였는데..

중국에서 날라왔습니다.)



구매한지는 정말 오래됐는데...

내가 목베개를 들고가는 조건이 있는데

4시간 이상 비행, 저가항공사를 탈 때 입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 필리핀 다이빙여행을 가는 비행기가 조건이 맞아 가져가봤습니다.




배송 받았을 당시에 사진..









이번에 세부퍼시픽 저가항공탔습니다!

대형 항공사의 경우 헤드레스트가 조절이 되기때문에 목베게가 필요 없습니다.

(진에어 777의 경우도 헤드레스트가 조절되더군요.)



실제 사용 모습입니다

정말로 편했습니다!





숨쉬는것도 편하고..

목도편하고..

덥지도 않고.


비행 4시간중에 2시간 이상을 꿀잠을 잤습니다!








이렇게 테이블 넵이라고..

책상에 엎드려 자듯이 자도 숨쉬기도 편하고 팔도 안절이고!

짱짱!







잠이 깨어 있을땐...

패드를 거치할 수 있습니다!!

높이를 높일 수 있어서... 목이 덜 아픕니다!






정말 편합니다!


단 부피가 조금 차지를 해서..휴대 하기가 조금 귀찮은 점이 있었는데..


여태껏 목베개중에 가장 큰 만족을 했습니다1


더이상 목베개를 구매 하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