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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기타지역

두번째 잠실 바이킹스워프 이용 후기 (턱이 끊어질번...)

이번이 두번째 방문입니다.


때는 금요일 점심이었고...

주말 저녁과 같이 타임아웃이 2시간이 아니였습니다.


12시 15분쯤 입장해서

3시 조금 못되서 나왔습니다..








점심회식으로 예약을 했기때문에..

미리 구석에 룸비슷한 곳에 자리가 셋팅되어 있었습니다.






해당 매장의 레이아웃은 변경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사진도 안찍었구요..


이전 3월에 방문한 포스팅을 참고하면..

음식들 느낌이 올법 합니다.


링크 : http://taijung.tistory.com/214




일단 스팀랍스터 두마리로 시작합니다.

저번에 망고가 맛있어서.. 망고도 미리 받아왔습니다.






해산물이 신선한 편이라 괜찮습니다.

이 녀석은 주문을 하면 테이블로 가져다 주는 시스템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3월 주말 저녁에 비해..

랍스타가 얼마나 찔기던지...

턱이 아파서 도무지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두마리를 먹고... 세마리째...찔겨서 도무지...엄두가 안났습니다.


그래서 다른 음식으로 배를 채웠습니다.







커피는 폴바셋 맛이 변함없네요..






그리고 아이스크림도....

한 컵 에 두가지 이상 맛을 섞어서 담을 수 있어요..

여러가지 맛을 조금씩 즐겨보세요.





이상 두번째 점심에는 좀 많이 실망스러웠어요

모든 랍스타가 어떻게 다 찔길수 있는지...


원래 조금은 육질이 탄탄한건 알고 있지만...


내 돈주고 안먹어서 다행인것 같아요~!


주말엔 또 잘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