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픽 CN-120을 5~6년 사용하였습니다.
그동안 고장 한번 안났지만..
오래 사용했고.. 기본 포함이던 팁 4개도 다 뿌셔먹어서..
팁만 새로 사면 되지만
AS때문에 워터픽 대신 국내회사인 워터픽을 샀는데.. 고장이 안나네요.
혹시 모를 보험으로 다시 아쿠아픽 최신모델로 구매 했습니다.
포장 상자도 예전 CN-120 보다 훨씬 깔끔해졌습니다.
구성품을 봤더니..
과거 CN-120 의 경우 팁과 본체가 전부였지만.
AQ-300의 경우
팁/본체에 알찬 메뉴얼과, 세정제, 팁걸이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세척용 세정제인 클리닝정이라는 것이 포함되어 있는데.
사용법이 전혀 안내되어 있지 않습니다.
본체 메뉴얼에도 없는데..
물통에 넣고...그냥 물을 한번 뽑아 되면 되는거겠죠?
CN-120 의 경우 본체에
팁을 넣을 수 있는 곳이 있었는데...
해당 AQ-300의 경우 팁걸이가 별도로 제공되었습니다.
팁은 역시나 4개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생산년월일은 최신이네요~!
AQ-300이 작년 개선되었다고 하더라구요
물통 색깔인가.. 다이얼 색깔이 바꼈다나? 회색으로..
기존 사용하던 CN-120과 이번에 새로 구매한 AQ-300 입니다.
크기 차이는 많이 나지는 않습니다.
작동 시켜보니 작동도 잘 되구요..
기존 CN-120 보다 소음이 확실히 줄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CN-120은 정말 우렁찬 소리를 내는데..
소음이 절반 이상 준것 같습니다.
근데 소움이 줄어서 인지..
파워도 줄었더라구요..
CN-120 쌩쌩할때 가장 약한 단계가...
새로산 AQ-300의 중간 정도 단계와 비슷하더라구요..
또한 맥동수류가
CN-120 이 1,200회
AQ-300이 2,200회
약 두배 가까이 차이가 나서 그런지..
CN-120의 경우 물줄기가 확실하게 이빨사이를 뚫고 나가는 느낌이라면..
AQ-300은 공기가 많이 섞인 물줄기로 느껴지고.. 이빨사이를 관통하는 느낌은 약합니다.
개운한 맛은 확실히 CN-120 이 좋은것 같습니다.
부드러운건 새로산 뉴아쿠아픽 AQ-300, 그리고 소움도 적어서 사용할때 부담은 없어요.
이상 뉴아쿠아픽 AQ-300 후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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