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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

제주 성산 - 게스트하우스, 온 더 스톤 (On the Stone) 후기 같이 간 일행중에 일출성애자가 있습니다.성산일출봉 일출을 보기 위해 성산쪽 게스트 하우스를 예약했습니다. 이름하야 온더스톤 성산 시내와는 약간 거리가 있습니다.걸어서 오기는 조금 부담스러운 거리입니다. 차로는 5분 이내... 처음엔 게스트 하우스가 맞나? 싶을 정도의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늘에서 살펴보기로 했습니다.조금 높은 곳에서 보니 뒷편이 게하, 펜션인것으로 보여서 주차를 하기로 했습니다. 카페 옆 골목을 지나면 잘 꾸며놓은 정원이 보입니다.예약 확인은 카페에서 했습니다. 그 중 제일 이쁘지 않는 건물이 게스트하우스 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신발장과 정수기, 냉장고가 보입니다.왼쪽으로는 여자 도미토리.오른쪽 문으로는 남자 도미토리 입니다. 숙소는 1,2 층 캡슐방 형태로 되어 있었습.. 더보기
전주 - 게스트하우스 풍금 전주에서 대충 잘곳이 필요했습니다.성인 7명이 잠깐 잘곳이 필요했습니다. 전주 한옥 마을 내에 위치 하고 있어야하고..7명이 자야 하는 곳.. 바삐 검색하니 하나가 나왔습니다. 골목안쪽에 위치하고 있었고..성심여고 맞은편이었습니다. 저녁에 아저씨가 마중을 나왔는데.. 그냥 지나쳤습니다;;;두바퀴를 돌았다지요.. 주인아저씨가 근육질 소유자이였는데...소품들이 다 아기자기 했습니다. 저희가 묵을 특실입니다..원래는 4~5인용이라고 하셨는데..저희가 급히 잡다보니... 7명은 대충 잘거라고 하셨고..침구를 넉넉히 내어주셨습니다. 2명은 침대에서 다섯명은 바닥에서 대충 눈을 부쳤지요.. 그리고 마당한켠엔 간단히 다과도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아침에 또 길을 바삐 떠난다 하니..날씨도 덥다고 냉동실에서 물을 꺼내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