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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경험기..

배민프레쉬 - 윤식당 불고기 누들

5월 1일 근로자의 날... 출근을 안하고 늦잠을 자고 8시쯤 일어났습니다

새벽에 아마 문앞에 배민프레쉬에서 온 아이스박스가 있을 거란 믿음에..

현관문을 열었습니다.


네 당연히 새벽배송으로 현관앞에 조신하게 

아이스박스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저는 누들 한팩, 버거 한팩을 시켰습니다.







먼저 불고기 누들부터 한번 뜯어 먹어 볼까요?







종이 상자 옆에 조리법이 간단히 적혀 있습니다.

윤식당에서 봤듯이 조리법이 아주 간단합니다.







재료는 미리 다 준비 되어 있으므로

라면 끊이듯이 아주 쉽게 만들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먼저 당면을 포장상자에서 그대로 불렸습니다.

얼마나 불리는지 몰라서 저는 30분 정도 불렸어요.






그리고 메인 재료인.. 야채와 고기..

근데 마더 소스가 안보입니다????

일단 다른 재료도 봅니다.





이건 고수와 양상추 마지막에 쓰는거죠.







분리수거장에 버린 아이스박스를 뒤지고 왔는데....

고기 밑에 깔여 있었습니다;;;







시키는대로 일단 올리브유를 팬에 두릅니다.






조리법에는 채소와 고기를 한번에 볶으라고 되어 있었는데.

저는 야채를 먼저 약 3분간 볶았습니다. 






그리고 고기를 넣고...





살짝 익을때..







불린 당면을 넣고..







마더 소스를 부었습니다.







그리고 당면과 양념을 휘휘 다 섞은다음에..

마지막으로 팽이버섯을 넣고 약 1~2분을 더 볶았습니다.








그리고 양상추와 고수를 얹어서 마무리!







나무젖가락으로 당면을 건져서 맛있게!!





맛은 일반적인 소불고기 맛인데요..

조금 덜 달고 고수 때문이 조금더 향기롭고..

양상추 때문인지 조금더 상큼한 느낌이 었습니다.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일반 식당에서 한끼 식사정도니..

저렴하니 시켜먹어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