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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

와일드오션 인 보홀 다이빙 리조트 후기 (팡글라오 트로피카 빌라스) 1년만에 또 보홀을 찾았습니다.3번째 방문이고.. 보홀에서 세번째 리조트 입니다. 보홀에서 봐야할 것을 아직 다 못봤기에... 이번에 리조트 선정과정은 다음과 같았습니다.다이빙 서비스 및 비용은 모두 비슷하다는 과정하에 1. 비교적 숙소 컨디션이 좋을 것2. 리조트에 수영장이 있을 것3. 동남아 휴양이 온 기분이 날 것 그렇게 찾은것이 와일드오션 다이브였습니다.(홈페이지 : http://wildoceandive.com/) 해당 다이빙샾은 트로피칼 빌라스라는 리조트에 속에 있습니다.숙소는 트로피칼 빌라스를 이용합니다.숙소 결재는 트로피칼 빌라스, 다이빙 비용은 다이빙샵으로.. 와일드 오션 다이빙샾 메인 사무실입니다. 사무실 내부 사진입니다.필리피노가 상주해서 사무실을 지키고 있습니다. 여기는 교육실입니다... 더보기
다낭 푸라마 리조트 이용 후기 (조식 포함) 태풍이 휩쓸고 지나간지 일주일 정도된 다낭은호이안 보단 훨씬 정상에 가까웠습니다. 룸은 디럭스 정원 조망을 예약했는데..하루전날 호텔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1박당 10달라만 추가로 내면 스튜디오 바다 조망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하길래...그렇게 하자고 하였습니다.태풍 때문에 아마 취소가 많았던 모양입니다. (디럭스 정원조망과 스튜디오 바다조망은 약 10만원 차이.. 근데 약 만원에 득템 ㅋㅋ) 2시에 체크인 하려했는데..바나힐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고.. 4시에 체크인을 하게 됐습니다. 웰컴 드링크로 용과쥬스를 줬습니다..그럭저럭 먹을 만했습니다. 그리고 디파짓을 1박당 100불씩 내라길래 200달라를 가져갔다가.다시 100달러를 가져왔더군요..그러면서 내 빳빳한 신권 백달라는 너덜너덜한 백달러로 .. 더보기
다낭 만딜라 비치 호텔 후기 with 조식 - Mandila Beach Hotel DaNang 다낭 미케비치 앞에 위치한 호텔입니다.호텔 정문과 로비, 리셉션 사진을 빼먹었는데요.. 대단한것 없었습니다. 미케비치에 루프탑 인피니티풀로 유명한 알라카르트 호텔도 바로 옆옆에 있습니다.알카르트 호텔보다 조금 더 저렴 하며 동일하게 루프탑에 인피니티풀이 있습니다. 다만 사이즈가 아주 조금 작을뿐... 사진 찍으면 똑같습니다! ㅋㅋㅋ 저는 해변이 살짝 보이는 방을 선택했습니다.객실 이름은 Delux Partial Ocean King 신축 호텔이라 깔끔한 디자인에모든게 깔끔했습니다. 창문으로 보이는 미케비치.다만 이 창문이 우리나라 창호같지 두껍지가 않아서...주변 공사소음이 조금 잘 들렸던게 단점입니다. 역시 호텔에 있어야 할것들 적당히 있었습니다. 욕실 또한 깔끔했습니다.여기는 약간 중국스러운 느낌이 났.. 더보기
호이안 빈 훙 에머랄드 리조트 (Vinh Hung Emerald Resort) - 스위트 11월 중순에 방문한 베트남 다낭.불과 일주일 전에 태풍으로 물난리가 나서 걱정을 안고 출발을 했는데.. 역시나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다낭 공항에서 호이안까지는 호이안 익스프레스를 이용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6달라 주고 예약해뒀습니다.카톡으로 전날 픽업 장소를 알려주었고..당일에도 출발,도착하면서 간단하게 카톡을 주고 받으며 어렵지 않게 접선하였습니다. 홈페이지 접수시 비행편/숙소를 미리 다 제출하였기 때문에저는 리조트 앞까지 편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호이안 익스프레스 미니밴이 리조트 앞에 까지 데려다 줬습니다.6달라...엄청 저렴합니다. 빈훙 에메랄드 리조트는 구시가지 올드타운과 아주 가까이 있어서 선택했습니다.걸어서 한 5분? 리셉션입니다.여권 복사와 간단한 확인 절차 후..웰컴 드링크를 .. 더보기
마카오 골든 크라운 차이나 호텔 (공항이 코앞!) 마카오행 비행기표가 제주도 가는 것보다 싸서처음으로 마카오를 가봤습니다. 한국에서 밤에 출발하는 비행편이어서..새벽에 도착하는 첫날 일정을 어떻게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잠깐 호텔에서 눈을 붙일것인가?아니면 카지노로 가서 새벽부터 노름을 할것인가? 마카오 공항에 바로 붙어 있는 저렴한 호텔이 있어서호텔에서 잠깐 눈을 붙이기로 했습니다. 그 이름 골든 크라운 차이나 호텔입니다. 마카오 공항에 1층으로 도착했습니다.골든크라운 호텔이 어디 있는지 물어보니 2층으로 가라고 합니다. 2층으로 무작정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출구로 무작정 나갔습니다. 응??? 새벽 2시 반쯤이었는데요..황량했습니다. 저것이 호텔인가?? 하는 듯한 간판이 있습니다. 간판에 조명이 없어서 가까이 가기전까지..골든 크라운 차이나 호텔인지.. 더보기
오사카 자유여행 - 2일차 - 세번째 이야기 (구로몬시장, 파블로 치즈타르트, 덴노지 동물원, 우메다역)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여행영상을 만들고 있는데..영상과 같이 사진 후기도 적어 보려합니다. 여행 2일차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영상을 먼저 보셔도 좋습니다.. 2일차 일정 간략하게 아래와 같습니다.구로몬시장(흑문시장), 덴노지 동물원, 우메다역 (햅파이브, 공중정원), 도톰보리 야경 햅파이브와 공중정원은 1일차에 이어 두번이나 가게 됐는데요.이유는 일행중 1박 2일만 여행하는 사람이 있어서 저는 1일차에 다녀와서 그렇습니다. 먼저 아침에 아침을 먹기 위에 구로몬시장으로 갔습니다. 한자로 흑문시장이구요...입구 사진은 위의 유튜브 썸네일로 대체할께요(안찍어 놨네요..) 구로몬 시장은 오사카 전통시장입니다.. 시장이라 저렴할지 알았지만.. 전혀 저렴하지 않았습니다.대신 식재료는 신선해 .. 더보기
오사카 자유여행 - 1일차 두번째 이야기 (우메다역, 햅파이브, 공중정원)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여행영상을 만들고 있는데..영상과 같이 사진 후기도 적어 보려합니다. 여행 첫날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영상을 먼저 보셔도 좋습니다.. 오사카성에서 지하철타러 가는길입니다.애완동물?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일본인들이 많았습니다. 공원???도 잘 꾸며져 있고..깔끔하고..날씨도 좋고.. 방사능 빼고 다 부러웠습니다. 다니마치욘초메 역으로 왔습니다.다니마치선을 타고 하가시우메다 역으로 이동합니다.역시 환승없습니다. 하가시우메다역 근처에 먹거리 골목?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아무곳에 들어가서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일본 음식이 모두 다 있는 그런 음식점이었습니다. 마치 우리나라 김밥천국 같은 느낌.. 저녁을 먹고 나서 햅파이브로 이동했습니다.멀지는 않았어요.. 한 5.. 더보기
오사카 자유여행 - 1일차 (공항, 도톰보리, 글리코상, 오사카성)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여행영상을 만들고 있는데..영상과 같이 사진 후기도 적어 보려합니다. 그중 출발 첫날 이야기 입니다!!영상을 먼저 보셔도 좋습니다.. 진에어 진마켓을 통해 약 4~5개월전에 저렴하게 구했습니다.일정은 토일월화 - 3박 4일 일정이었습니다. 비행기는 꽤나 큰 777 비행기를 움직이더라구요..오사카 가는 손님이 그만큼 많다는 소리겠죠?? 비행기는 아침 7시 50분 비행기였습니다. 작년 오키나와 가는 진에어는 간단하게 먹을것을 줬는데...오사카는 안줍니다... 이제 다 안주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진 플레이라고 와이파이가 됩니다!!단 유료로 서비스를 구매 해야합니다....그냥 도착시간이나 보는걸로.. 이륙한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일본이에요.. 도착해서는 트램???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