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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기타지역

파주 카페 - 브런치 카페 매료, 맑은 날은 루프탑에서

오전에 파주 롯데 아울렛에서 잠깐 쇼핑과 점심을 먹고

근처 카페를 찾아봤습니다.


주말에 오랜만에 미세먼지 없는 날이라

루프탑이 있다길래 찾아가봤습니다.


롯데 아울렛에서 나와서 신세계 아울렛쪽으로 더 올라가야합니다.


그리고 좁은길을 달리다가 정말 좁은 산길로 올라가야 나타납니다!









2층이 카페 입니다.

3층이 루프탑이구요... 말이 좋아 루프탑이지 옥상입니다!

그리고 날씨가 좋아 정말 볕이 따뜻했습니다.






입구에는 카페 소개가 있습니다.

직접 로스팅을 한다고 되어 있네요.

그리고 주문은 1인 1주문입니다.


저는 뭐 커알못이니까.. 상관없습니다.






이건 가게 안에 있는 메뉴





2층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카페 내부 전경입니다.

오후 봄날의 따스한 햇빛이 한가득입니다.






입구에는 로스팅 기계가 있었습니다.

나랑 상관없는 기계





그리고 다락방이 있습니다!

저희는 다락방으로 갔습니다.

옥상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조금 있으면 더울것 같았습니다.





2층도 아기자기하게 꾸며저있었습니다.

여기서 자는 사람이 많은지...

자는것은 삼가해달라는 안내문이 있었습니다.






다락방에서 보는 카페 풍경입니다






저는 아이스초코,

다른 사람은 카페라떼,

바나나땅콩쥬스


다 맛있었습니다! 커피도 맛있데요.





목성같은 내 아이스쪼꼬

맛있었어요!!

단맛만 나는 아이스초코가 아니였습니다.






아 루프탑을 구경시켜줘야죠?

옥상엔 인조잔디가 깔려있습니다.







그리고 컨테이너로 만들어진 그늘도 있습니다

오후에 따뜻한 햇살 받고 있으면 절로 잠이 올 것 같았습니다.






봄날 오후 햇살이 너무 좋았어요

미세먼지가 없다니 이렇게 좋은 나라가  없어요.





카페 앞에 푸르른 숲도 있고.

날씨가 정말 정말 좋음





그리고 카페 뒷편?에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정말 귀여웠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