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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

태백 당일 여행- 해바라기 축제, 매봉산 바람의 언덕

태백 당일 여행입니다.


서울인근에서는 차로 약 3~4시간이 걸려요.

동탄에서도 약 3시간 정도 걸리는데요..


평택-제천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길이 많이 편해졌어요.

제천-태백 까지는 38번 국도가 4차선으로 잘 뚫려있습니다!!


그래서 당일여행이 가능합니다!


저희는 여름 휴가 시즌이라.. 차가 막혀 두곳밖에 못갔지만...충분히 당일 여행가능합니다~!

여유있게는 1박 2일 하셔도 되구요. 


그리고 무더운 한여름이지만... 지대가 높아서.. 엄청 시원합니다~!!!!!


같이 보실까요~!







해바라기 축제  ▶▶▶▶▶  http://taijung.tistory.com/132

매봉산 바람의 언덕  ▶▶▶   http://taijung.tistory.com/133



저희 일정은 이랬습니다.

점심을 먹고 도착한 오후 3시


해바라기 축제 약 1시간 구경 (보통 매년 7월말부터~8월중순까지)






해바라기 축제장 인근(약 5분거리) 

매봉산 바람의 언덕 약 2~3시간 구경.





저녁은 태백물닭갈비로 마무리 하고 돌아왔습니다.




길이 덜 막히고 조금 서두를 경우..

추전역, 용연동굴, 검룡소, 황지연못 등등 볼거리가 더 많이 있어요.


그리고 지금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도 하고 있어서

300미터 짜리 슬라이더도 탈수 있을거에요~!


그럼 태백 당일 여행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