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까운곳에 저렴하게 엔진오일을 교체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수원 권선구에 위치한 호동타이어 인데요...
벌써 서너번은 가서 엔진오일을 갈았는데...
갈때마다 사람이 막 달라져요....
공임나라에 평가가 좋아서 2년전부터 다닌거 같은데..
갈때마다 친절도가 떨어지는거 같아요...
사람이 계속 바껴요...
엔진오일 가는거는 특별한 기술이 있는게 아니니깐...
별 신경은 쓰지 않습니다.
공임은 12,000원입니다.
엔진오일과 에어필터, 오일필터는 인터넷에서 주문해서...
가져가면 됩니다.
잔유 제거 하주시고...
오일 넣어줍니다.
그리고 엔진룸 간단하게 물청소해줍니다.
제 엔진룸은 깨끗해서 에어청소만....
워셔액도 보충해주지만... 메타올 이슈가 있어서 보충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저는 모빌1 EP 0W20을 사용합니다.
MOBIL1 Extended Performance 0W-20
예전의 아랄E 0W-30 보다 점도가 아주 조금 더 묽어요.
원래는 아랄E 를 사용하다가....원료가 바꼈데서...
모빌1 EP 5W30 넣었더니... 너무 무거워서..연비도 안나오고;;;;(엔진은 묵직해지고 진동도 좀 줄고 하지만)
지금은 0W20 사용하니.. 아랄E 쓸때 정도 느낌이라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 중간에 오토큐에서 넣어주는 5W20 LPG 어쩌고 하는거 넣어봤는데...
그건 엔진이 아주 경박해지더라구요 ㅋㅋㅋ 피스톤이 블럭을 뚫고 나갈거 같은 느낌? 소음도 심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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