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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경험기..

하남 스타필드 개장 첫 주말 방문기

하남 스타필드 개장 첫 주말 토요일 11시쯤...도착을 했어요.

이미 주차장 들어가는 입구에는 차들이 길게 늘어서 있었습니다.


(이미 다녀온지 한달이 지나서 포스팅...)


그 줄에서 약 20분 정도 걸려서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갔고.

지하주차장 안에서도 약 30분이 걸려서 주차자리를 겨우 찾아어요.


분명 몇대가 비었다고 되어있는데... 없어요..

주차 안내요원이 그렇게 많은데.. 빈곳으로 잘 안내를 못해요

(백화점을 생각해서 인가...)


아무튼 건물 외관은 구경 할 생각도 못했습니다.


사람 구경만 엄청 했어요 ㅋㅋㅋ








스타벅스 티맵행사는 이미 종료.....

각 층마다 스타벅스가 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행사도 많았는데요...

중앙 무대가 보이는 2층에는.... 자리를...이렇게 잡아놨더라구요..아이돌이나 유명 연애인이 오나봐요..

(통로도 비좁아지고;;;)


아 저는 지나는 길에... 김사랑을 봤습니다.

갑자기 지나가는길을 멈춰 세우길래..우연찮게..









당연히 백화점도 있고...




워터파크도 있고... (스파라고 봐야겠죠?)



영품문고도 있고....




일렉트로마트도 있어요.






3층 식당가는 테라스에서 밥을 먹을 수 있어요.

매연과 함께 ㅋㅋㅋㅋㅋㅋㅋ






오후 2시쯤이었는데... 주차장 들어오는 차들이 꽉꽉






오후 2시가 조금 넘은 상황이었고

푸드코트의 매장 절반 가까이가 재료가 떨어졌다고 주문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음식을 받아와도 앉을 자리 찾는게 일이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개장 첫 주말 토요일이었어요.






사람 엄청나죠?




푸드코드가 아닌 각 층에 있는 식당에도..

대기가 30분씩 걸린다하여... 밥먹는걸 포기하고..

타코야끼를 먹기로 했어요..


근데 이 역시도 2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다만 주문해 놓으면 만들어 놓겠다고 해서....주문하고... 일렉트로 마트 잠깐 구경하고 왔어요.






일렉트로마트 잠깐 구경하고... 만들어놓은 타코야끼를 하나 주어먹고...

다시 서울로 돌아옵니다!!



문어다리도 보이네요 ㅋㅋㅋ



개장하고 한달이 지났는데요.

지금은 어떨지 잘 모르겠어요.


전 개장 첫주말에 가서 정말 정신없었던거 같은데...


있을꺼 다 있으니... 하루종일 시간 보내기는 좋을거 같긴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