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국내

군산 당일 여행 - 경암동 철길마을

군산 당일 여행 일곱번째 코스 - 경암동 철길마을


지린성에서 맛있게 늦은 점심을 먹고....

경암동 철길마을로 왔습니다.


저희처럼 해가 넘어가기 시작할때 와야 딱 좋은것 같아요!!

기찻길이 동서로 뻗어 있어서... 해가 넘어가는 모습이 렌즈속에 들어오면 정말 이쁘게 나와요!!

역광으로 찍으란 소리입니다!! 

아랫쪽 사진 참고하세요!


아 그림자도 길게 나와서.. 기찻길과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주차는 이마트에 했는데요....자리는 많이 있었습니다...

여기다 하는게 맞는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이마트 주차장 출구 신호등을 건너면..

경암동 철길마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은 2008년까지 실제로 철도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그때는 좁은 길로 기차가 지나갈때가 정말 진풍경이었다고 하는데...

아쉽네요!!





아무튼.. 이마트 주차장 출구에서 건너와서..

오른쪽으로 가면.. 그닥 아무것도 없습니다.

왼쪽으로 가면.... 가게 들이 많아요!!


여기는 오른쪽으로 진행했을때....





여기는 왼쪽으로 진행했을때!!

추억의 가게들이 많아요!!

(제 추억은 아니지만..)



추억의 불량식품파는데 많아요!!



뽑기도 해봤어요!! 결과는 4등, 5등 꽝수준이지만...




쥐포 하나 사서 연탄불에 꾸어 먹었습니다!!





이런 가게 들이 많아요!!





그리고 열심히 사진을 찍으면 됩니다!!







흑백으로 찍으면.. 더 옛스럽게 나와서...더 좋은거 같아요!!






사진찍기 좋은곳 같아요!!


다음은 해가 완전히 넘어가기전에...

새만금 방조제로 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