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당일 여행 여섯번째 - 근대역사박물관 주변
근대역사박물관 주변에 볼거리가 모여있어요.
먼저 근대역사박물관으로 가세요.
여기서 스템프 투어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스템프를 찍을려면 종이를 받아야하는데.. 근대 역사 박물관에서 줍니다)
주차는 근대역사박물관쪽에는 힘들고
근대건축관 주변은 쉬워요...(박물관까지는 걸어서 약 5분?)
입장권은 무인발권기가 빠릅니다.
사람없을땐 매표소로...
무인발권기에요...
신용카드도 됩니다.
근대역사박물관 주변에 유료입장 가능한곳 모두를 갈 수 있는 통합권으로 발급받습니다.
미술관, 건축관은 딱히 볼건 없지만... 통합권에 3.000원이면 저렴하잖아요?
개별로 끊을 경우
역사박물관 - 2,000원
근대건축관 - 500원
근대미술관 - 500원
진포해양공원 - 1,000원
총 4,000원이 소요됩니다.
역사를 잊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1층 보다는 2층에 옛 군산을 축소해놓은 곳이 있는데
여기가 사진찍고 볼거리가 많습니다!
옛모습을 복원해놨어요.
1.2.3 층을 구경하면 시간이 제법 많이 가요..
다리도 이제 아프고...
박물관을 나와 스템프를 찍고...
박물관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가면 바로 옛 군산세관이 나옵니다.
서울역사, 한국은행본점건물, 군산세관이
국내에서 현존하는 서양 고전주의 3개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건물 오른쪽으로 가면 조그마한 문이 있는데..
실내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세관이니.. 물건 통관에 관련된 전시물들이 있어요..
밀수품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스템프를 찍고..
다시 박물관 쪽으로 발길을 돌리면....
장미갤러리/장미공연장이 나옵니다.
장미갤러리는 카페에요..
역시 일본식 건물이에요
미곡창고 주식회사의 쌀창고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미인가 봅니다..???
그리고 주변에 곳곳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곳이에요
카페 안에서 좀 쉴려고 했더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조금 더 걸어오면... 근대 미술관이 나옵니다.
18은행 군산지점 건물이라고 합니다.
건물 색깔이 꼭 외국 느낌?? 뭐 그런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또 걸어 내려오면...
역시 은행건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스템프투어의 마지막 목적지
진포 해양 테마공원...
육해공군 퇴역장비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그리고 배에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마지막 스탬프를 찍으면....
쌀을 줍니다!!!
아점으로 대충 때운 끼니...이제 배가 고플 오후시간이니.
밥을 먹으로 갑니다!!!
고추짜장 지린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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