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알로나비치(아로나비치) 맛집 - 대장금 (한식)

큰길에서.. 알로나비치 가는 메인 통로 중간쯤에 있어요

딱 봐도 한식집이라는걸 알 수있어요!

찾기도 엄청 쉽구요.

3일째 되는날 찾았는데요..

한식을 한번은 먹어줘야하니까...

실내는 생각보다 넓지는 않아요.

그리고 약간 우리나라 옛날 식당 느낌이 나요.

무조건 고기를 노래를 불렀기때문에... 삼겹살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차려져 나오는 반찬은!! 놀랍도록 한국스럽습니다!!

맛있어요 ㅋㅋ 깜놀 ㅋㅋㅋㅋ

그리고 주인아주머니.. 사장님인게.. 경상도 말투를 쓰시는데.. 되게 친근해요!!

대화도 잼있게 잘 받아주시고 ㅋㅋ 그래서 한번더 깜놀 ㅋㅋㅋㅋ

글고 김치찌게를 하나 시켰는데.. 이건 좀 그랬어요.. 일반적으로 먹던맛이 아니었어요 ㅋㅋㅋ

그래도 김치는 한국에서 직접 공수를 한다고 하니...

그냥 김치는 맛있게 잘 먹었어요.

아마 이날 8명이서,, 삼겹살 8인분정도 먹었고, 밥도 시켜먹었고... 김치찌개 두개를 먹었을거에요.

가격은 4000 페소 정도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한식을 봐서 ㅋㅋㅋ 먹느라 사진이 몇장안되네요.

꽤 괜찮은 한식당이에요!!

저는 굳이 외국가서까지는 한식을 잘 찾아 먹지는 않는데 있다면 한끼정돈 괜찮아요?

한식에 목숨건사람이라면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