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보홀 초콜릿힐 ATV 엑티비티 (초콜렛힐, Bohol Chocolate Hill, ATV)

다이빙투어 4일중에 하루를 육상투어를 했습니다.

그것도 셋쨋날... 

그날은 바로 2017년 1월 1일...

필리핀 최대 휴일..

봉고차를 하루 2500 페소를 빌립니다. (한화 약 6만원 조금 안됨)

물론 기사 포함이며 기름값도 안줘도 됩니다.

팁도 당연히 줄필요없어요..

왜냐 봉고차 주인이기 때문에. 2500 페소에.. 따로 오십페소 백패소 더 얹어주기도 그래요..

우리가 관광지 들어갈때 기다리면서 음료수 사먹으라고 50~100 페소 정도 드리면 적당한것 같아요.

아무튼 봉고차를 하루 빌립니다.

원하는 관광지를 선택하면... 기사 아저씨가 최적의 경로로 안내해준다고 하네요.

저희는 

엑티비티로 ATV, 짚라인,

관광지로 초콜릿힐, 로복강 투어, 안경원숭이, 맨 메이트 포레스트

를 가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럼 기사아저씨가 순서를 정해주더라구요. 시간을 아낄 경로겠지요

ATV - 초콜릿힐 - 안겨원숭이 - 맨 메이트 포레스트 - 로복강 - 짚라인

그렇게 보홀 알로나비치에서 출발~!

첫 목적지인 ATV 타는 곳으로 갔습니다.

알로나비치에서는 차로 약 1시간 40~50분쯤 걸렸습니다.

ATV를 타고 초콜릿힐을 구경하고 초콜릿힐 전망대를 따로 가려고 했는데..

ATV만으로 충분해서 초콜릿힐 전망대는 패스 했습니다.

보통 1시간 코스로 

 ATV는 1인당 900페소 (약 2만원), 버기카는 2안애 1,700 페소였습니다. (약 3만 9천원_)

30분 코스는 너무 짧고 1시간 코스가 적당할것으로 판단해 1시간코스를 선택했으며..

1시간 코스는 두군데 초콜릿힐을 보고 나오는것입니다.

하지만 조금 깍아 달라고 하니 해피뉴이어니까 세군데 코스를 보여주겠다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진 참고.

그렇게 해서 출발~~~

마을 입구에서 마을 이장님 같은 사람이 입장료를 또한 별도로 받습니다.

인당 50페소 (약 1,200원)

여기는 첫번째 초콜릿힐이에요.

각 초콜릿힐에서 사진을 찍어줍니다.

우리가 가져온 카메라로 열심히 찍어줍니다.

정말 열심히!!

파노라마도 알아서 척척 찍어주시구요..

이런 설정샷도 이렇게 포즈까지 취하라고 알려도 주십니다!

그렇게 해서 찍은 샘플샷

이건 드론으로 본 초콜릿힐...

충분히 ATV 로 감상을했고 드론으로도 감상을 했기에..

초콜릿힐 전망대는 가지 않기로 합니다!!

계단식 논도 구경했어요...

아마 여기가 마지막 코스..

1시간 코스였지만... 세군대롤 돌았고.. 사진도 넉넉하게 찍다보니..

총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이 넘었어요..

사진도 열심히 찍어주고 초콜릿힐도 충분히 볼수 있어서

매우 잘한 선택같습니다.

초콜릿힐에 가면 꼭 ATV 를 타보세요!!

강추~!

다음 코스인 안경원숭이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