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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동탄||수원||오산

[맛집] 동탄 능동 - 다온정 (생불고기, 국수전골 전문점)

얼마전 다이소와 문구점 갔다가 나오는길에 보니...

못보던 건물이 하나 생겼더군요!



집 근처이니 일요일 저녁에 집에 돌아오는길에 한번 들러봤습니다.









주차장은 꽤나 넓었습니다!







뭐하는 집인지도 모르고 일단 갔습니다..

계절 밥상이라는데... 한식 백반 정식이겠죠?..

점심에만 판매한다니... 저희는 저녁에 왔으니..






테이블은 꽤나 많았습니다.

창이 훤하게 트여있어서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저희가 앉은 자리에서 중앙 입구쪽을 바라본 모습..

사진 맨 오른쪽에는 좌식으로 된 테이블이 있었던거 같아요...

별도의 룸같은 느낌으로.. 예약손님이 절루 다 들어갔습니다.








도로랑 멀리 떨어져있고.. 반대편은 아파트 단지라.. 정말 조용했습니다.








처음 와보는 곳이고....

뭐가 맛있는지도 모르고...

검색질도 안했기대문에...

메뉴 고르는데...결정장애가 왔습니다.


생불고기 또는 소고기 버섯국수 전골이 주 메뉴 같았습니다..


직원의 추천을 받아 고기를 더 좋아하면 생불고기 라고해서 생불고기를 주문합니다.


메뉴는 참고하세요.









생불고기 불판?입니다.

가끔 이렇게 생긴불판을 보긴했지만... 도저희 감이 안왔습니다.


주문 즉시 준비하고... 즉석으로 먹는다니...궁금..

 






가스 불을 켜고 육수를 부어줍니다.









아마 주문 즉시 준비해주신 음식을...

파채부터 불판에 올려주고...


파채위에 고기를 놓는줄 알았는데..






고기는 육수물에 풍덩..








반찬 가지수는 많지는 않지만

다 먹을 만했습니다

간은 삼삼한편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좋았습니다.









부글부글 끓으면.... 먹으면 된다합니다!!!

파채는 육수에 살짝 대처먹는 느낌으로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살짝 대친 파채와 꿀꺽..







그리고 특제양념? 이라고 해야할까요?

새콤달콤한 양념이었습니다.

여기다 찍어도 먹을만 했습니다.



아 공기밥은 별도에요....



소불고기라서 달착지근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달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뒷편으로 갈수록 육수가 쫄수록 달아지긴 했습니다.


음식 전반적으로 간이 쎄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네소프레소캡슐 커피를 후식으로 재공하는데요..

천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