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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경험기..

배민프레시 - 밀푀유나베 2인분 (SNS 비쥬얼 그대로~! 맛도 좋음)

밀푀유나베를 한번 만들어 볼까해서..

마트 감긴에 잠깐 물가를 봤더니... 2인분 만들려면..배꼽이 엄청 커지는 상황...

그래서 포기....

(기본 식자재가 부족하니까)


그러고 며칠후에 배민프레싱에서 이벤트가로 아내의 식탁 밀푀유나베 2인분 땅!!

배송비 포함해서 만육천원가량.... 냅따 지름..


새벽배송!!



아이스박스스에 고이 잘 온 아내의 식탁 밀푀유나베









내용물은 생각보다 간단해요.







채소가 들어 있는 상자

알배추, 깻잎, 청경채, 팽이버섯, 백만송이버섯, 표고버섯, 

생칼국수국수,

폰즈소스 








그리고 나베고기...

소고기!... 아주 얇게 썰려있었어요..

압축팩에 들어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만들려면 배꼽이 커지는 육수..









조리법 카드가 하나 들어 있어요

만드는법은 아주 쉽습니다








알배추 → 깻잎 → 고기 → 알배추 → 무한반복으로 쌓아줍니다.

고기가 근데...너무 눅눅? 해서 펼치기가 힘들었어요...









저희는 반토막 냈어요.

 







냄비 바닥에 청경채를 깔아줬습니다.

냄비는 20cm 미터 짜리 입니다.










나머지 버섯들을 중간에 껴주니까..

20cm미터 일반적인 냄비에 딱 맞네요!!


그럴쏴하쥬???






육수를 붓고...

조리법도로 8~10분 정도  도니 딱 소고기 빨간부분이 다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맛있게 찹찹..

국물도 깔끔하고 시원했습니다.


폰즈소는 약간 시큼한 맛이 났는데.. 

소스 찍어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조리법에 보면 육수를 조금 남기게 되어 있는데요.

그걸 마져붓고... 물이 끓으면 칼국수를 넣습니다.







약 5분간 더 끓여주면 완성!!







잘 익은 갓김치와 너무 잘 어울리네요!!








정말 두명이서 칼국수까지 먹으니 딱 배가 부르네요!

순수하게 배달되어 온 제품만 먹음..


나홀로족 또는 집에 기본 식자재가 부족한사람들은

뭘 만들어 먹을래도 배꼽이 커지는 상황에서는 정말 좋은 제품인듯합니다.


맛도 있구요.

새벽같이 배송오니 신선한것 같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