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팜랜드 호밀밭이 지금 장관입니다!!
고창 청보리밭까지는 너무 멀어서 가까운데 없나 찾아봤더니..
안성에 호밀밭이 딱! 있더라구요.
동탄에선 차로 30분 정도 걸렸던거 같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가서 놀기는 정말 좋은 곳 같았습니다!!
먼저 바람에 일렁이는 호밀밭을 영상으로 감상해볼까요?
영상은 DJI MavicPro 드론으로 셀프 촬영했습니다.
아침 9시 30분쯤 도착을 했고...
개장은 오전 10시부터 였습니다.
인터넷으로 미리 사오면 조금 싼것 같은데..그것도 몰랐고..
역시 사전조사는 안성에 호밀밭이 있고..
입장료만 있다는것만 알고 출발했습니다.
어른은 12,000원.. 조금 비싼감이 있지만..
애들 대리고 오는 순간 에버랜드 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저희는 애가 없으므로 대인 입장권으로 구매 했습니다.
트랙터 마차는 다 공짜인가봐요..
그리고 입장권으로 재입장 가능합니다!!
오우~~ 전 드론 배터리를 안가져와서 다시 나가야 했는데..
쿨하게 그냥 갔다오면 됩니다~ 했는데 딱 하니 안내가 되어 있었네요
전체 안내도인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꽤 넓어요!!
입장을 해볼까요..
요즘 5월 날씨가 너무 좋아요!!
가끔 미세먼지가 있을때가 있지만.
푹신한 유모차도 많이 준비 되어 있더라구요!
여기는 완전 애들용인듯해요!
입구의 광장도 꽤 넓고...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조형물들이 많았습니다.
어린이들 어트랙션입니다.
트랙터 마차에요...
쿠션감이 상당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딱딱
여기는 동물들 체험하는 곳이에요.
자전거도 빌릴 수도 있습니다.
윈도우 배경화면 같은 풍경이 펼쳐져요!!
가축체험장이에요.
소, 말, 당나귀, 양, 새, 토끼등 동화책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동물들을
먹이 주기 체험도 가능하고...
그냥 만져보기도 가능합니다.
정말 아이들 체험하기에 좋은 곳 같습니다.
타조도 있어요 ㅋㅋㅋ
저희는 호밀밭 올라갈땐 걸어서 갔고..
내려올땐 트랙터 마차를 타고 내려왔어요!
티켓은 보여주지 않아도 됩니다
가축체험존에서는 동물쇼도 있는데요.
쇼 자체는 길지는 않지만.. 흥미롭게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쇼를 마치고는 마음에 드는 동물과 함께 사진을 찍습니다!!
정말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다람쥐도 있어요..
이쯤하면 작은 동물원이라고 봐도 될 것 같아요
토끼 번식장..
앵무새??
거북이..
산양..
다시 입구쪽으로 돌아오면... 편의시설 건물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매직아트홀..
당연히 무료 입니다.
그리고 식사장소도 따로 제공됩니다.
재입장 가능하니... 음식물을 사서 오셔도 될거고.. 대부분 도시락을 미리 싸오시겠죠?
당연히 매점도 있습니다.
가장 인기는 즉석라면 조리기 였습니다.
한강 편의점에 있는 알루미늄호힐 냄비에 조리해서 먹는..
가격은 참고하세요..
입구쪽에는 피자파는 곳도 있었고...
사진은 없지만 한정식?을 파는 집도 있었습니다.
날씨 좋을때 아이들 데리고 다녀오기 정말 좋은곳 같아요!!
서울에서도 멀지 않고..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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