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 제주 카페 빵집 - 아라파파 (홍차밀크잼)(제주 당일 먹방 여행)

2016. 03. 제주 당일 먹방 여행

아라파파 빵집.

a la papa

무슨뜻인지는 모르겠어요.

오후 1시쯤 제주도착해서 

지금 시간 6시 30분...

벌써 세끼나 먹었고. 저녁까지는 먹기힘들어 간단히 빵을 먹기로 했습니다.

위치는 공항에서 10여분 거리에 있던거 같았어요.

공항입구에서 계속 직진.. 그리고 회전 교차로 하나 지나고 살짝 오른쪽으로 꺽으면 있었어요.

네비가 잘 알려주겠죠.

생각보다 매장 규모가 크지는 않았어요.

우리가 방문했을땐.

토요일 오후 6시 30분경이었는데요.

대부분의 빵이 다 나갔어요.

정말 몇개만 남아 있더군요.

그만큼 장사도 잘되나봐요. 

소품도 아기자기 하게 잘 꾸며 놨구요.

그리고 이 집은 홍차밀크잼이 유명하데요.

따른 잼 종류도 많았구요.

사이즈가 작은데 다 만원씩이에요

조금 비싸도 유명하다길래 하나 샀습니다.

당연히 설탕 덩어리 이니 맛은있습니다!.

홍차밀크티 향이 나는 단맛!

시중의 딸기쨈보다 훨씬 달았습니다.

사이즈가 작아서 기내도 반입가능한 사이즈입니다.

(그걸 고려했나 모르죠)

저녁으로 대충 때울 빵을 하나 샀습니다.

커피도 한잔 같이 하면서 대충 때웠습니다.

빵, 커피 다 먹을만했습니다!

비싸지만...홍차밀크잼도 향이 있으니 괜찮았습니다.

카페도 깔끔했구요.

공항과 가까이 있으니.. 간단하게 빵을 먹기 위해서는 방문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이상

아라파파 빵집, 카페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