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제주도

제주 호텔 휘슬락 (객실, 조식 리뷰 - 탑동광장 제주항 근처)

제주에서 회사 행사가 있어.. 묵었던 호텔입니다.

탑동광장 끝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객실 사이즈는 비슷한것 같았는데..

저희방은 3인이 묶을 수 있는 방이 었습니다.. 2명이 사용했지만.





입구에는 각종 스위치와 방안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콘솔이 있습니다.






욕실은 저렇게... 블라인드로 되어 있어서 좀 그렇습니다.






베란다가 있어요...

조그맣게..






욕실입니다.. 저희방 비대는 고장나서 안됐어요.

헤어 드라이어 있었습니다.




슬리퍼와 가운이 있었고..

금고는 어떻게 사용하는지 적혀 있지 않아서 그냥 신경도 안썼습니다.







커피포트가 있었고..

수납공간도 적절했습니다.







욕실 비품..







티비 아래 시계가 조그맣게 있습니다.




다른방은 욕조가 있는 방도 있었습니다.





바다가쪽 풍경은 이렇습니다.





조식 쿠폰인데요.







1장에 2명 쓸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희는 그것도 모르고 1인 1장씩 써버렸어요...

다음날 남은 쿠폰 구해서 먹었습니다.







조식은 1층 로비 서가앤쿡으로 입장해서 2층으로 올라갑니다.












새 호텔인데...은근히 불편했습니다.


방음이 전혀 되지 않았고..

욕실 환기구를 통해서 옆집인지 위아래층인지... 소리가 다 들려요..

(애가 한 20분 넘게 우는 소리를 들어야 했고... 참다 참다 환풍기에다 잠좀자자고 소리첬습니다.. 그랬더니 조용해짐)


환기구 환풍 문제는 저희방만 그랬을 수도 있지만...


그리고 화장실 환기가 전혀 안되고...

화장실 문이 미닫이 문으로 문이 닫혔다고 생각이 안들정도로 공간이 많아요..

그래서 냄새와 소리가 방으로 들어옵니다.

똥 쌀땐 베란다 문을 열어야 합니다.



또한 벽에 콘센트가 부족해요...

콘센트에 USB 포트가 같이 있긴하나... 저는 부족했습니다.


그 이외는 깔끔하고 심플하고 좋았습니다.


뷔페도 나쁘지 않았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