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도 어김없이 현관앞에 배달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름이 배빈찬으로 바꼈다고 하네요.
하지만 상자엔 배민프래쉬~
딸랑 두개 들어 있습니다.
이번에 산건 너무 간단한가? 메뉴얼이 없네요.
육수를 넣고 끓으면
야채와 어묵(오뎅)을 넣고 4분간 끓인후에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해당 상품의 이미컷
하지만 실제 채소는
배추, 양파, 파
그리고 오뎅..
이미지컷과 많이 달랐어요..
이번엔 살짝 실망
육수에는 버섯하나와 무 한조각이 들어 있습니다.
팔팔 끓입니다. 4분간
완성~
솥이 약 3.5리터 정도 될텐데요.. 24cm짜리 냄비인데..
넘칠듯 말듯했어요.
뭔가 부족한것 같아.. 집에 있는 마른표고버섯을 추가했고..
매운맛이 전혀 없어서 청양고추를 하나 썰어넣었더니
너무 맛있게 변했어요!!
간은 딱~ 맞았어요
9900원에 푸짐하게 2인분의 오뎅탕,,,,어묵전골?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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