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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베트남

다낭 만딜라 비치 호텔 후기 with 조식 - Mandila Beach Hotel DaNang

다낭 미케비치 앞에 위치한 호텔입니다.

호텔 정문과 로비, 리셉션 사진을 빼먹었는데요.. 대단한것 없었습니다.


미케비치에 루프탑 인피니티풀로 유명한 알라카르트 호텔도 바로 옆옆에 있습니다.

알카르트 호텔보다 조금 더 저렴 하며 동일하게 루프탑에 인피니티풀이 있습니다.


다만 사이즈가 아주 조금 작을뿐... 사진 찍으면 똑같습니다! ㅋㅋㅋ



저는 해변이 살짝 보이는 방을 선택했습니다.

객실 이름은 Delux Partial Ocean King


신축 호텔이라 깔끔한 디자인에

모든게 깔끔했습니다.








창문으로 보이는 미케비치.

다만 이 창문이 우리나라 창호같지 두껍지가 않아서...

주변 공사소음이 조금 잘 들렸던게 단점입니다.





역시 호텔에 있어야 할것들 적당히 있었습니다.





욕실 또한 깔끔했습니다.

여기는 약간 중국스러운 느낌이 났습니다.






물 두개와 차는 공짜지만 나머지는 미니바로 차지가 됩니다.






옥상에 인피니티풀로 올라가봤습니다.






알카르트 호텔과 뷰는 동일합니다.

미케비치가 끝없이 보입니다.






바로 옆에 알라카르트 호텔이 보입니다.






썬배드도 있습니다.

저는 추워서 이용을 안했어요...

11월 중순이었습니다.








그리고 조그맣게 헬스장도 있습니다!






호텔 바로 앞 미케비치로 가는 길입니다.

이국적인 풍경이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조식입니다.

음식 종류는 다양한 편이었습니다.








베트남 답게 쌀국수는 즉석에서 조리해줍니다.






조식 나쁘지 않은 편같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조식까지...

알라카르트를 못간다면 나쁘지 않는 선택인것 같습니다.


호텔앞에는 자전거도 빌려줍니다~!

(미케비치 주변의 호텔들은 자전거 대여를 다 해주는것 같았어요)


미케비치 해변은 해변 말고는 딱히 뭐가 없어서..

자전거/택시 등을 이용해서 이동을 해야 하는 것같아요.


저는 호텔 뒷편에서 오토바이를 빌렸습니다.


알라카르텔 옆에 노천 오토바이 렌트샵이 있었는데 거기는. 믿음이 안가서..

호텔 뒷골목에 샵에서 빌렸어요...


오후만 빌려서 샵 문 닫다는 밤 11시까지. 

기름 반쯤 차있는거 기름 안채우는 조건으로 8천동으로 빌렸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