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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베트남

다낭 푸라마 리조트 이용 후기 (조식 포함)

태풍이 휩쓸고 지나간지 일주일 정도된 다낭은

호이안 보단 훨씬 정상에 가까웠습니다.


룸은 디럭스 정원 조망을 예약했는데..

하루전날 호텔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1박당 10달라만 추가로 내면 스튜디오 바다 조망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하길래...

그렇게 하자고 하였습니다.

태풍 때문에 아마 취소가 많았던 모양입니다. 

(디럭스 정원조망과 스튜디오 바다조망은 약 10만원 차이.. 근데 약 만원에 득템 ㅋㅋ)


2시에 체크인 하려했는데..

바나힐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고.. 

4시에 체크인을 하게 됐습니다.






웰컴 드링크로 용과쥬스를 줬습니다..

그럭저럭 먹을 만했습니다.


그리고 디파짓을 1박당 100불씩 내라길래 200달라를 가져갔다가.

다시 100달러를 가져왔더군요..

그러면서 내 빳빳한 신권 백달라는 너덜너덜한 백달러로 바뀜 ㅋㅋㅋ 







용과쥬스를 다 마시기도 전에 직원의 안내에 따라 룸으로 갔습니다.






제가 머물 객실동입니다.






스튜디오 바다 조망방입니다.

꽤나 넓은 방이었습니다.

약간 올드한 느낌은 있었습니다만 깔끔하고 쾌적했습니다.








매일 과일이 이정도씩 제공된었습니다

물론 무료입니다.





화장실쪽에는 모자/우산/ 그리고 소지품을 담을 수 있게 숄더백 가방이 있었습니다.

가방이 가장 유용하게 쓰입니다.





샤워실이고.. 욕조는 없습니다.











서랍을 열었더니.. 멀티탭이 있었습니다..

요긴하게 썼습니다.





바다조망 테라스입니다.

테라스도 적당히 넓어 휴식하기 좋았습니다.








푸라마 리조트 장점인 라군 수영장입니다.

나무로 둘러 쌓여 있어서 

한낮에도 쾌적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만..


11월 흐린날이라... 추워서 못들어 갔습니다.






리조트 메인 수영장입니다.

여기는 조금 수영을 할만했습니다.

물이 아주 차지는 않았습니다.


깊이도 꽤 깊었습니다..

1.8미터 였나...


메인풀 옆에 수건 빌리는 곳 있어요~







리조트 해변입니다.



바닷물은 꽤나 차가웠습니다.





조식을 먹으로 갔습니다.

메인풀 근처에 있습니다.

딱히 특별한것 없었습니다.











호텔/리조트 조식 덕분에 1일 1쌀국수는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