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또 보홀을 찾았습니다.
3번째 방문이고.. 보홀에서 세번째 리조트 입니다.
보홀에서 봐야할 것을 아직 다 못봤기에...
이번에 리조트 선정과정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다이빙 서비스 및 비용은 모두 비슷하다는 과정하에
1. 비교적 숙소 컨디션이 좋을 것
2. 리조트에 수영장이 있을 것
3. 동남아 휴양이 온 기분이 날 것
그렇게 찾은것이 와일드오션 다이브였습니다.
(홈페이지 : http://wildoceandive.com/)
해당 다이빙샾은 트로피칼 빌라스라는 리조트에 속에 있습니다.
숙소는 트로피칼 빌라스를 이용합니다.
숙소 결재는 트로피칼 빌라스, 다이빙 비용은 다이빙샵으로..
와일드 오션 다이빙샾 메인 사무실입니다.
사무실 내부 사진입니다.
필리피노가 상주해서 사무실을 지키고 있습니다.
여기는 교육실입니다.
교육실 내부입니다.
짐을 잠깐 보관도 할 수 있습니다.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산소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다이빙을 마치고 저녁시간 알로나비치로 드랍해주는 지프니? 입니다.
다이빙은 보통 3회 진행되며
점심식사가 도시락으로 깔끔하게 제공되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보통 배에서 식사를 하게 됩니다)
이제는
저희가 머물고 다이빙샵인 팡글라오 트로피컬 빌라스 리조트 이야기 입니다.
리조트는 아래 사진에 간략하게 소개 되어 있습니다.
(홈페이지 : http://www.panglaotropicalvillas.com/ )
입구를 들어서면 주차장?이 간략히 보입니다.
리셉션이 있는 건물입니다.
리셉션을 지나면 정원이 잘 꾸며진 리조트가 보입니다.
리조트 프라이빗 해변입니다.
휴양지 온 기분이 물씬 나는 곳입니다.
조용한 밤에도 운치 있고 좋습니다~
리조트 레스토랑입니다.
여기서 조식을 먹습니다.
조식은 저희가 안먹어서 사진은 없지만...
아메리칸 블랙퍼스트 형식으로 나옵니다 (식빵, 쨈, 후라이 or 스크램블, 햄, 커피 등)
또는 음료를 시켜 먹기도 합니다.
레스토랑 메뉴입니다.
이제 저희 숙소입니다.
리조트 이름처럼 숙소는 대부분 빌라 형태입니다.
저희가 머문 숙소는 빌라 비다스 (Vila Vidas) 였습니다.
저희가 머문 숙소 전경입니다.
저희 숙소는 아니지만 2인실 숙소들의 모습입니다.
이제 숙소 내부입니다.
역시 마지막날 체크 아웃하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ㅋㅋㅋ
현관을 들어오면 바로 거실이 있습니다.
거실 옆에는 밥을 해 먹을수 있는 부엌이 있습니다.
가스렌지, 접시, 포크, 냄비, 전기포트 등이 있습니다.
라면 끓여 먹고 하는데는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1층에 있는 방입니다.
룸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1층에 있는 욕실입니다.
욕실 컨디션은 좋지 못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2층에 오르면 거실같은 곳이 또 있습니다.
여기에 장비를 널어서 말렸습니다..
2층 화장실입니다.
1층보단 햇볕이 많이 들어와 조금 나은데..수압이 쎄지 않습니다.
2층 왼쪽방입니다.
앞쪽으로는 테라스가 조그맣게 있습니다.
2층 오른쪽 방입니다.
앞쪽과 옆쪽으로 테라스가 넓게 있습니다.
2층 거실 앞쪽 테라스 모습입니다.
숙소 2층에서 본 메인 수영장 모습입니다.
수영장 깊이는 2미터쯤 되는 느낌이 이었습니다.
꽤나 깊습니다.
수영장 밤에는 불도 켜줍니다.
(강사님 찬스로 마스크도 싸게 구매 했습니다~)
리조트에서는 오토바이를 빌려 줍니다.
하루 500페소
보홀에서 봐야할 잭피쉬 스쿨링
몸에 휘감았습니다.
(주로 영상을 찍어서 사진은 이것이 전부이네요)
와일드오션
다이빙은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이빙시간도 적당했고.. 진행도 깔끔했구요..
점심도시락도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사장님 내외분도 친절하셨고
저희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해주셨습니다.
-. 매일 발리카삭을 가고 싶으며, 하루는 파밀라칸을 가고 싶다 -> 8일간의 다이빙을 100% 이 일정으로 진행됨.
-. 수건을 충분히 쓰고 싶다. -> 다이빙샾의 수건을 내어주심.
-. 기타등등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해결하려 노력해주심.
12월 31일 알로나비치 새해 맞이 행사때에는
저녁시간 드랍해주시고..
자정에 불꽃 축제후에 혼잡함에도 픽업하여 숙소로 데려다 주심!!!
리조트 직원들도 친절했고..
매일 숙소도 정리가 됐습니다
약 8일간 잘 쉬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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