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는 미군의 영향으로 스테이크가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위치는 국제거리 중심에 있어요.
스타벅스, 돈키호테, 하피나하 백화점이 있는 중심가에 있습니다.
찾기 참 쉽죠잉?
국제거리에는 샘스 스테이크가 여러집 있다고 하네요.
저희는 Sam's Salior Inn으로~!
맞은편에 스타벅스가 보입니다.
한참 식사시간이고... 밖에 줄을 서 있길래 대기를 해야하나 했는데..
5분만에 입장을 했습니다.
저희는 지하로 안내되었습니다.
식당 내부는 선박, 배 내부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나마비루를 먼저 시킵니다.
오키나와는 오리온 생맥을 줍니다..
그리고 칵테일도 하나 시켜봅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면.. 똑같은 새 컵을 줍니다.
스프먼저 주구요..
저희는 안심스테이크만 시켰습니다.
해물들어 있는것도 있지만... 고기가 진리 아니겠습니까?
각종야채는 개뿔....
양파와 피망만 간 대충해서 볶아줍니다.
먹고 있으면 모자를 건네줍니다.
그리고 사진 열심히 찍다보면..또 가져갑니다.
한 10분 쓰고 있었나....
네 각종야채 양파와 피망입니다.
소스도 주는데.. 전 그냥 소금 줬으면 좋겠어요..
아... 감자도 구워줍니다
감자 맛있어요~! 존맛
아 밥도 하나 줍니다.
고기하고는 밥이 잘 어울리죠.
레어로 달랬는데... 미디움 같아요...
그리고 사진은 안찍었는데...
샐러드가 나오구요... 숙주나물 하나 더 나옵니다.
우리가 먹었던 스프는 여기서 대량 제조 하고 있더라구요.
가격대비 훌륭하진 않았어요.
인당 3만원쯤 들었는데 말이죠...
고기, 양파, 피망, 숙주, 감자, 샐러드, 스프, 이게 다였으니깐요..
고기 질은 좋았고 맛있었어요.
또 쉐프들의 쇼는 쉐프마다 다 달라요...
저희는 대충 후추 뿌리는 쇼만.. 불쇼도 좀 하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마 인당 5만원씩 하면 해물을 더 줄거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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