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마리스 수원점 - 수원 장안구 뷔페 맛집

오랜만에... 뷔페를 찾아갔는데요. (토요일 점심)

북수원  CGV 같은 건물에 있었어요..

CGV는 4층, 드마리스는 3층.

동탄에서는 약 20여분 정도 소요됐습니다.

주차는 지하에 가능하고... 드마리스에서는 2시간 30분 무료추자를 제공합니다.

저희는 영화까지 보고 나왔는데요... 추가금으로 천원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드마리스 여러지점이 있는데요..

저는 이 곳이 처음이라.. 비교는 해드리지 못할것 같습니다.

동탄 근처에 뷔페라고 가본곳은.. 일리코랑 여기가 두번째입니다.. 일리코보다는 백만배 낫습니다.

매장입구는 큰 도로쪽으로 있습니다.

초콜릿축제를 한다는데요...

초콜릿은 초콜릿입니다..

여기는 계산하는 카운터..

자리를 안내 받아서 앉았구요..

안내판이 있습니다.

근데 14번 크랩... 크랩... 대게가 없었어요.

뷔페에서 유일하게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인데...

대게가 없었어요!!!

언제나오나 계속 돌았는데... 안나왔어요

각종 행사(돌잔치겠지요)를 위한 룸이 마련되어 있었구요.

일반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아주 넓게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사진은 제가 앉은 자리 주변만 한컷)

음식이 놓여 있는것도 대충 몇컷찍었습니다.

그리고 즉석으로 조리 해주는 코너가 몇군데 있는데요..

기억나는 것은... 스테이크, 파스타, 중화요리 정도고..

일식, 중식은 계속 음식을 만들어서 그릇에 채워주고 있었습니다.

나름 갓 조리된 음식을 제공하려는 의도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의도와 상관없이 대량조리되기 때문에....우와~~~ 할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먼저 스테이크...

비쥬얼은 죽이쥬? 근데 육즙이 다 빠져있었어요... 

고기는 엄청 부드러웠는데... 부드럽게 하기 위해 먼짓을 한것같은 느낌... 마치 고기산적?같은 느낌..

봉골레 파스타!!

비쥬얼 역시 쥭이쥬? 맛은 없었어요...

알리올리오!!!

이건 맛있었어요!

해물누릉지탕.. 느끼하고 짭았습니다...

이제 기타 음식들....사진인데요.

초밥이... 특이하게... 밥을 아주 조금만 넣었어요!!

우왕굳!!!!

이 점이 가장 맘에 들더군요..

치킨도 계속 튀겼지만... 기름이 너무 많았구요..

그래도 나머지 음식 전반적으로 괜찮은 편이었어요.

금액은....이래요..

저희는 11시 부터인줄 알고 11시 조금 넘어 도착했는데..

식사 시작은 11시 30분 부터였어요.

12시 반쯤 되니 손님이 꽤나 많았어요.

매장이 넓고.. 음식 가지수도 많아서 행사하기에 좋은것 같았어요.

음식도 나쁘지 않은 편이었구요.

다만 대게가 없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