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준비없이 (카메라 없이)
쭈꾸미를 먹으로 노작골로 갔습니다.
노작골 끝쪽, 안쪽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준비 없이 갔으므로.. 폰카로 남겨 봅니다...오래된 폰카라 화질이 구지군여..
입구는...이렇게 생겼습니다..
가게 내부는 꽤나 넓었습니다.
닭갈비 메뉴도 있었는데요..
제가 갔을땐 모두 쭈꾸미만 먹고 있는것 같았어요.
저희가 주문한건 꽃소반 쭈꾸미 세트! 인당 만원
총 2만원에.. 음료수 하나 추가!
메뉴판이구요..
상은 기본으로 이렇게 막 준비 되어있더군요.
덜어먹는 접시와 찻잔이 있구요
이 찻잔은.. 나오는 무슨 차를 따라 마시면 됩니다.
물은 또 별도로 제공되요(사진 오른쪽 끝에 스댕 보이시려나)
쭈꾸미 나오기전에.. 도토리 묵사발과. 쭈꾸미 다리 3개와 몸통 반개 들어간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샐러드는 뭐...발사믹소스 같았는데.. 발사믹 같지 않은느낌. 싱거운??
쭈꾸미 많이 들었죠??
셋트 상품이니깐 뭐
본격적으로 고르곤졸라 피자가 나오구요.
그리고 본 쭈꾸미 볶음도 이어 나왔습니다.
밥도 나왔구요.
콩나물과 무를 넣고 비벼 주면 끝
달짝지근하고.. 매운 맛이었습니다
(보통맛 시킴..)
후식으론 커피가.... 제공되었습니다!
쭈꾸미와 피자.. 참 특이한 조합인데요...
다른 쭈꾸미나 낚지 볶음 먹으면.. 보통 이가격인데.. 배부르게 피자한판을 더 주니 나쁘진 않은것 같습니다.
오리고기 메뉴도 있으니 회식을 해도 괜찮아 보이구요 ( 따로 한쪽에 룸도 있으니)
이상 노작골 맛집 꽃소반 쭈꾸미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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