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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사돈

제주 맛집 - 돈사돈 본점 (제주도 여행 첫날 오후) 1년 3개월만에 제주도 여행을 가게 됐습니다. 그것도 혼자...왠일인지 김포공항도 날씨가 좋았습니다! 하지만...신분증을 안가져온줄 알고...공항에서 쌩쇼를 했네요....땀 한바가지... 7월 부터는 꼭 신분증 가지고 오셔야 탑승가능합니다. 처음으로 공항 직원분과 열심히 게이트로 달렸습니다.죄송합니다. 제주행 대한항공이라고 해서 기대했는데물밖에 안주네요... ㅋㅋㅋㅋ 제주 역시 날씨가 좋습니다!유후! 공항에서 아주렌트카로 가서 렌트카를 후딱찾고바로 돈사돈으로 갔습니다! 400그람도 보이길래.. 400그람 달랬더니..추가 메뉴라고 합니다.그래서 600그람 달라고 했습니다. 1년전에 왔을때랑 비쥬얼은 비슷한데...가게 분위기가 달라졌네요.. 고기는 잘 구워서... 파채에도 먹으라고 놔주고.. 맬젓에도 먹으라.. 더보기
[2016.03][맛집] 제주 생근고기 전문 - 돈사돈 (지디의 고기집)(당일 먹방 투어) 돈사돈이름만 말해도 다 아는 근고기 전문점이지요. 돈사돈 본관, 본점을 저희는 찾았습니다. 식사시간엔 왠만해서 1~2시간씩 대기한다고 하는데요. 저희는 어중간한 4시에 방문했습니다(일부러 그런건 아니구요) 외관은 이렇습니다.돈사돈, 생근고기 전문 실내는 포차같은대도 있고 완전 실내도 있습니다 입구엔 지드래곤, 지용이 사진이 가득하지요.과연 지디의 고깃집이지요? 가격은 아주 조금 비싸네요.저희 동내 제주근고기 전문점은 백돼지로 600그람에 36,000원 정도 했었으니깐요. 제주도니깐.흑돼지로 주문합니다. 고기 때깔이 예술입니다!! 얼린고기가 아니란것을 구울때 알수있지요.온 사방팔망 튀는 기름..그리고 멜젓멜젓도 향이 좋고 간이 딱맞았어요, 내륙에서 흉내낸 근고기 멜젓은 맛도 없었는데 말이죠 정말!! 기름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