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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동탄||수원||오산

[맛집] 수원 서란횟집 - 만석공원옆, 푸짐한 일식집, 장안구, 송죽동


오늘은 여기를 먼저 다녀온분이 추천하여 다녀왔습니다.

수원 만석공원옆에 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먼저 전화로 4명 자리를 에약했습니다.

오후 다섯시 반으로 예약했는데요.

저희가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미리 먹어본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5만원짜리 코스를 시켰습니다.


성인 남성 4명이선 배가 불러서 손 못대는 음식이 있어요

5~6명은 가야 할것 같아요.

(대식가 제외)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어요!! 


완전 맛집입니다.

다른 메뉴는 보지 못했지만...다른 메뉴도 괜찮을거 같아요


회식장소로도 아주 좋은것 같아요.

저희 바로 옆방이 회식하는 팀이었습니다~!


추천드려요~!



사진 대충 보면서 얼마나 나오는지 감상하세요~!

코스로 계속 나오기때문에 전체 사진은 없어요.


스크롤 압박이 있으므로 미리 감사드립니다~!




시작~!


주차자리는 조금 협소한편입니다.





입구로 들어서면 잘 꾸며진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잘 꾸미려고 노력한 흔적들이 보입니다.


마치 프렌차이즈 레스토랑에 온듯한 인사와 친절이 묻어납니다.

깍듯이 예약된 방으로 안내되었습니다.




여기는 저희 옆방이었습니다.

룸은 총 4칸인듯 하였고.. 저희가 한칸, 나머지 세칸은 한시간쯤 뒤에 온 팀이 이용했습니다.




저희는 4명이 이용했는데.

테이블 두개를 붙여서 4자리를 준비해주셨습니다.

넉넉하게 앉아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넉넉히 준비해준 이유는 상다리가 부러질만큼 나오기 때문인데요.




가장 먼저 나온 스끼다시입니다.

4명에 맞춰서 나왔어요.

적당히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배불러서 나중에 못먹는다고..



이건 고구마 그냥 직어 봤습니다.



와사비는 생와사비로 달라고하세여~그럼 줍니다.



이건 우동



이건 매생이죽이랬던가.. 직접 옆에서 한그릇씩 떠줍니다.



1차로 나온 랍스타회와 기타등등 

랍스타가 살아서 거품물어요  ㄷ ㄷ ㄷ 좀 잔인함 ㅋㅋ등골을 빼먹음



살아 있는 랍스타의 등골 ㅋㅋ



그리고 대게, 러시아산 스노우크랩 냉동이겠죠?^^ 2L 사이즘 되는듯



먹기 좋게 살짝 겁질을 까놨는데요.

저는 까먹을 줄 아니 이게 더 불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전복과 버섯구이



낙지 호롱이~!




꿈틀꿈틀 산낙지회



우럭 통 튀김!! 

여기에 탕수소스 부리면 완전 중국식 요리가 될것 같았어요.

쫄깃쫄깃 담백 맛있어요~!




이건 뭔지 까먹었어요..




그리고 우럭과 광어 회가 나왔어요.



그리고 어린 인삼.. 줄기와 잎싸기 까지 통채로 먹어요.





꼭 산삼느낌 ㅋㅋ




이건 맛도 안봤음 ..회무침인듯ㅋㅋㅋㅋ




이것도 맛도 안봄 샐러드 일텐데 ㅋㅋ 

맛도 안 본 이유는 배가 불러서에요 ㅋㅋㅋ




이건 물회!!



초밥도 나왔어요.. 새우초밥은 퀄리티가 떨어지구욬ㅋㅋㅋ

가지 초밥은 맛있었어요!




그리고 아까 회로 먹던 녀석... 버터 구이가 되서 나왔습니다

뇌를 파먹기 쉽게 까서 나왔죠.. 

머리에 알!!! 맛있어요!!





그리고 매운탕은 지리로 담백하게!



그리고 알밥은 한개만 제공되요 ㅋㅋㅋ 

저희는 인원수 대로 주는줄 알고 ㅋㅋㅋ 더 달라고 함 ㅋㅋ



손도 안된 콘치즈 ㅋㅋ



그리고 새우튀김



이것도 배불러 손안된 생선찜...



배가 불러서... 그리고 다음 약속이 있어서..

후식도 안먹고 나왔어요 ㅋㅋㅋㅋ


4명이서 15만원 코스는 배불러요.

6명은 먹어야 할듯 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