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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기타지역

[맛집] 인천 청라 - 곱창신라방 (점심 특선 메뉴 -돌솥비빔밥, 칡냉면) 저는 인천을 잘 알지 못해서... 그냥 지나간적이 많은데요.. 든든이 밥한끼를 먹고 싶었고.. 비빔밥을 좋아하는지라....지난번에 방문했을때 점심 메뉴도 있다는걸 봐서...이번에 점심쯤에 지나가는길에 생각이 나서 다시 찾아가봤습니다. 돌솥비빔밥하고... 여름이니... 냉면을 시켰습니다!! 몇가지 반찬하고...비빔밥이 나왔어요반찬은 할머니?가 직접 다 만드시는거 같아어요!! 비빔밥에 고명도 푸짐했는데요.특히 무와 굴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고향에서 먹는 비빔밥 맛이었습니다!!그래서 너무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저희 동네 비빔밥은 무,콩나물,당근,고사리 정도가 기본에.. 탕국에 두부와 굴, 조갯살이 들어가거든요탕국을 넣고 비비기때문에... ) 여름 한정 메뉴인 칡냉면 역시 맛은있었어요!제가 메알.. 더보기
[맛집] 군산 - 지린성 (매콤한 고추짜장과 짬뽕!! -백종원 삼대천왕) 군산 당일 여행중 점심겸 저녁? 으로 지린성을 찾았습니다. 군산에 유명한 중국집인 지린성과 복성루를 고민하다가...지린성으로 선택했습니다. 지린성으로 선택한건 정말 잘한것 같습니다 (비교는 개인적으로 사진으로 했습니다 ㅋㅋㅋ) 오후 4시쯤 도착했는데..줄을 많이 서 있었어요.. 주차는 가게 앞에 못해요... 약 50미터 더 올라가면 무료 공영주차장있어요!! 우리가 받은 번호표는 210 번이었고... 앞으로 한 30명쯤 있었던거 같아요.그리고 아주머니가 마지막 손님이니 우리뒤에 줄을 스면 돌려 보내달라고 했어요...(그렇지만 재료를 봐가며 두세팀 더 받았어요) 가게는 넓지 않았습니다.서로 모르는 손님끼리 합석해서 먹습니다. 줄을 섰을때...주문을 받아갔습니다.저는 매운걸 못먹는 편이라.. 덜 맵게 해달랬습.. 더보기
[맛집] 태백 - 태백닭갈비, 물닭갈비, 백종원 3대천왕 태백여행이 처음이고... 역시나 그닥 정보를 찾아보고 간 여행이 아니라... 태백이 고향인 형수님께 전화를 해서 맛집이 어딘가 물어봤더니..."우리동네 맛집이 없어...갈비집이나 가던가?" 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갈비집으로 검색하니.. 여러 고깃집이 나오고.. 땡땡실비 라는 음식점들이 많이 검색됐어요.. 혹시나 하고 백종원 삼대천왕 검색하니...태백닭갈비가 검색됐습니다! 매봉산 바람의 언덕에서 멀지도 않았구요 (10분쯤 소요된듯) 역시나 TV맛집이나 기대는 하지 않고 일단 출발~!그러나 왠열!!! 맛있습니다~! 같이 드셔보실까유~?! 7시쯤 도착했는데요... 하아... 역시 백종원이 추천한집이라 그런지...사람이 많았어요... 그리고 주차장이 아주 협소합니다... 약 7~8대 정도... 나머지는 큰 길.. 더보기
[맛집] 안면도 - 큰마을 영양 굴밥, 직접짠 참기름이 대박!! (간월도,간월암, 서산 A방조제) 안면도에서 1박을 하고 아침에 나오는길에.. 아침밥이 되는 곳을 찾다 보니안면도를 나와 얼마 멀지 않은 A방조제 근처 간월도에 밥집이 있어 찾아가봤습니다.(예전엔 섬이었나봐요.. 지금은 간척사업때문에 육지인듯) 워낙 유명한 관광지다 보니...TV에 나오고... 관광버스가 주차할 수 있게 넓은 주차장도 있고....별 맛 기대를 안하고 들어갔습니다. 저희가 갔을때도 저희 다음에 바로 한대의 관광차가 ㅜㅜ 입구는 아주 평범하게 생겼습니다.신경안쓴 간판.. 그리고 각종 자랑의 간판...어서와.. 바가지 씌어줄께 하는 관광지 밥집 느낌이 물씬... 식탁에 1회용 비닐보가 쫘아악~~~~얼마나 빨리 회전시켤려고... 역시나 불긴한 예감이..(다행이 아직 관광차 한대 들어오기 직전임.... 아주머니들도 아주머니들도 식.. 더보기
리츠칼튼 호텔- 옥산뷔페 (신한 카드 바우처) 신한 클래식 카드 바우처를 받은지 1년이 됐어요.곧 바우처 사용기간이 만료되기전에 급하게 전화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토요일 저녁 1부 - 17시~19시 이용했습니다. 주차는 호텔 뒷편 야외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주차는 무료 3시간 도장을 찍어줍니다. 그리고 주차장에서 보이는 입구로 입장하면...바로 호텔 3층인데요.. 주차장에서 들어오면 바로 옥산뷔페 라고 글자가 보입니다. 그리고 그 길을 따라 코너를 돌면....엘레베이터를 타야할지 저 문으로 가야할지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보이는 문이 뷔페 입구 맞습니다!! 저희는 엘레베이터 사이에 있는 안내판을 보고엘레베이터를 타고 3층을 눌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랬는데 3층이 안눌러집니다!!!호텔 직원이 같이 타고 있었는데... .. 더보기
안산 맛집 - 유니스의 정원 맛집이라고 해야할까?, 정원이라고 해야할까요?정원안에 밥집과 카페가 있다고 봐야하는 걸까요? 네비의 안내를 따라가다보면... 정말 길이 맞나? 할 정도로 이상한 길로 가더라구요.그러다 멀리....건물이 하나 보였습니다.동탄에서 차로 20~30분쯤 걸렸어요. 매주 월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입구에 보이는 건물... 여기는 식당이에요. 건물을 끼고 왼쪽으로 돌면.. 식당입구와 길이 보입니다. 이탈리아 식당이라고 보면 될것 같아요 야외 데크도 자리가 준비되어 있어요. 저희는 시원한 실내로 ㅋㅋㅋㅋㅋㅋㅋㅋ지만 시원하진 않았어요.. 셀프..... 메뉴들....싸지는 않아요.. 기본으로 제공될 것 같은 마늘빵은 돈주고 주문한겁니다..(주문해도 에피타이져 따윈 없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모듬비비큐...비비큐 양념을 추.. 더보기
[맛집] 여의도 - 진주집, 콩국수, 닭칼국수, 나사 믹서기 여름이 됐으니 시원한 콩국수가 생각날때가 있는데요. 콩국수 맛집을 검색했더니... 여의도 진주집이 눈에 띄여 찾아가봤습니다. 나사에서 특허를 받은 믹서기로 콩을 간다고 ㅋㅋㅋㅋ사실 웃음이 나는 포인트이지만 나사가 우주개발에 쓰던 기술이 우리 생활속에 많이 있다는걸 생각하면 당연한거 아닌가합니다. 같이 한번 보실까요? 여의도 백화점 지하 1층에 있습니다.중앙 엘레베이터 근처에 있고. 가게 규모가 크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주차는 무료주차권을 주니.. 여유있게 식사하는데는 문제 없어요!! 물주전자가 스댕입니다. 물그릇도 스댕이구요.옛날 시골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 물의 정체는 알 수 없는 정수기에서계속 생산되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나사 콩국수!!걸죽하고 노란 콩물!!흔희 생각하던 시원한 콩국수는 .. 더보기
[맛집] 인천 청라 - 곱창 신라방 (한우 곱창, 막창, 깔끔함!!) 왠지 곱창집에 당한게 많아서.. 곱창집은 잘 안가게 되는데요.안가는 이유가.. 구린내가 나거나...먹는중에 배가 아프거나....그런 집이 걸릴까봐 잘 안가는데요.. 이런저런 이유로 곱창은 안땡긴다 이야기를 했는데..친구가 자신있게 이 집은 자기가 가본 곱창집중엔 최고라며.. 설득을 당해서 갔습니다. 위치는 청라 홈플러스 맞은편 건물.주차장 들어가는 입구에 있었습니다.바로 근처에 수변공원도 있구요.. 가게는 아담했습니다. 모든 곱창,막창이 한우 였습니다. 그리고 한우인데.. 1인분에 250 그람입니다!!!가격도 착하구요!!가격이 착한데... 제대로된 곱창일까? 하는 의심도 품어봅니다.왜냐 저는 곱창집에 당한게 한 절반쯤은 되니깐요... 점심에도 장사를 한다고 하니...점심 메뉴도 있었어요. 저는 살짝 늦게.. 더보기
[맛집] 사당 - 전주전집 (백종원 3대천왕) 관악산 과천향교의 가벼운 등산을 마치고 사당에 전주 전집을 찾았습니다.하산을 하고 나니 또 마침 비도 내려줍니다. 비가 내릴땐 막걸리 한잔에 전 한입 딱~ 이지만 맥주 먹었습니다..그래서 백종원 삼대천왕에도 나왔다는 전주전집을 찾아갔습니다. 과천향교 입구에서 사당 전주전집 까지는 15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주차할 장소는 없어서 걸어서 약 2분 거리에 유료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약 1시간 정도 주차에 3000원 정도였습니다. 걸어서 오려면 사당역 10번 출구에서 약 5분정도? 걸릴것 같아요. 주방이 오픈되어 있습니다!!ㅋㅋ전주전집의 전이 맛있는 이유가.. 바로 바로 조리되서 나오는것 때문인것 같습니다! 신발장이 부족하여 검은봉투에 신발을 담아서 들고 들어가야합니다. 2시 반 오픈이라고 해서 맞.. 더보기
대전 용운동 맛집 - 대전뚝배기 (솥뚜껑 삼겹살) 대전 용운국제수영장 근처에 고깃집이 있어요.(2~5분거리, 지도상으로 500미터가 안되요..) 수영, 다이빙연습을 하면..배가 고프니 고기를 먹어줘야합니다!! 약 2년전에 처음에는 이 집이 삼겹살 집인지도 몰랐습니다.옆에 새로 간판에 삼겹살이라고 적어놔서... 일단 들어갔습니다.왜냐 다이빙 연습을 하고 나와서.. 배가 고픈상태였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매번 다이빙 연습을 마치고는 항상 대전뚝배기 솥뚜껑 삼겹살 집을 찾습니다. 지난 주말 다이빙 연습을 마치고 (2016. 5)또 고기를 먹으로 이 곳을 찾았습니다. 항상 주말 오후 4시~5시쯤 방문하는데요..이 시간엔 항상 가게 손님이 없습니다. 처음 방문했을때도(2년전에)... 장사가 안되는 집인가??? 하는 생각했으니깐요.맛이없나? 하는 의구심도 들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