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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경험기..

인천공항 면세점 캐리어 구매기 -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자비스 28인치 / 캐리어커버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자비스 28인치 캐리어를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맞춰 캐리어 커버도 저렴한걸로 미리 인터넷에서 구매해놨습니다.


그리고 26인치 캐리어와도 비교를 해볼게요!!


ㄱㄱ


저는 대한항공 미주노선을 탑승했고..

미주노선은 캐리어가 두개!! 라서 종이상자에 먹을껄 싸서 보내고..

하나는 면세점에서 인도받은 캐리어를 붙이기로 했습니다!



스킨스쿠버 장비를 넣기 위해 캐리어 28인치가 필요했는데...

원래는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본에어 28인치를 사려고 했습니다. 

시중 인터넷가격은 15만원 가량..


그런데... 면세점을 통해서 사면 더 싸게 좋은걸 구매할 수 있다는걸 알았고..

10만원 조금 안되는 돈에.. 자비스 28인치를 득템!!

(본에어 28인치는 5만원대 구입가능)


저는 신라 면세점에서 구매했습니다.




먼저 보딩패스를 받을때 종이상자에 먹을 거리를 보내고..

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하고 체크인할때 짐이 하나 더 있고.. 면세점 수령후 탑승구에서 붙이겠다라고 말을 첨언했습니다.

안내 답변은 문제 없다~

하지만 탑승게이트에서 추가 수화물은 체크인센터에서 보낸 수화물보다 우선순위가 낮아...

가끔 다음비행기에 실려 올수도 있다라고 말씀도 곁들여 주시네요.


그리고 검색대를 통과해 면세점으로 곧장 달려갑니다.





기타 면세점과 캐리어를 수령했습니다!!

인천공항 가보신분들은 아래 카트 사이즈를 잘 아실거에요.


캐리어를 수령하자 말자 상자채 들고 보딩패스에 적힌 탑승게이트로 갑니다.

(체크인 센터 안내 말씀)


아 저는 캐리어 상자채 붙였습니다.

왜냐면 캐리어에 넣을 짐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상자를 뜯고 캐리어에 면세품이나 기타 짐을 싫어서 보낼수 있습니다~~







탑승구 직원에게 짐을 붙이겠다고 말을 하고 

여권과 보딩패스를 보여주면 끝~~~~!!








그러면 수화물 영수증을 줍니다!

잘 보관해야겠죠?









제가 타고갈 비행기..








그리고 열몇시간을 날아 미국 도착!!!

워싱턴 공항!













그리고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오면..

캐리어 통채로 잘 도착~~~~~











숙소에서 캐리어 개봉!!









내부는 여느 캐리어와 비슷합니다.








그리고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26인치와 크기 비교.











손잡이 최대 높이는 차이가 얼마 안나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구매한 케이스 커버.

걸리버 4way 캐리어 보호 커버


사이즈는 아마 xl 를 구매 한거 같은데.. 쇼핑몰 어디를 뒤져도 내역이 없네요..

(인터파크, 옥션, 지마켓, 네이버, 쿠팡, 티몬... 이정도 일텐데..)



보관할땐 쏙쏙 접어서 보관...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케이스 커버랑 방식이 동일하네요.












조금 헐렁한거 같으면 이렇게 조을 수 도 있네요.




이상 면세점 캐리어 구매기 26/28인치 비교, 캐리어 커버 사용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