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DSLR 을 버리고..
(장농에 5D 와 이사벨투(24mm f1.4) 묵히고 있습니다.)
리코 GR 로 생활한지 벌써 3년 가까이 됐습니다.
그리고 유튜브를 조금씩 하다 보니..
리코 GR 은 동영상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AF 문제)
그래서 소니 RX100v 를 샀습니다.
그런데 소니 인터페이스는 너무나 어려워서 도저히 적응을 하지 못하던 찰라...
EOS M6 발매 소식을 접했습니다.
캐논이 미러리스에 좀 신경쓴듯한 EOS M5 와 기기적 스팩이 거의 동일하지만..
사이즈가 작아진 M6가 좋아 보였습니다..
실물로 M5를 봤을땐... 크기가 생각보다 컸거든요...
아무튼 그렇게 M6 를 지르려 보니...
일반 스토어에서는 가격이 꽤나 높고... 캐논 공식 스토어에서는 품절이 많더군요.
그런데 한국 발매 일주일이 조금 넘은 시점...그냥 한번 스토어에 들어갔더니
원하는 색갈의 렌즈킷이 있길래 냉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998,000원
그래서 오자말자 풀어했쳤습니다.
바디, EF-M 15-45렌즈, 충전지, 충전기, 팔자전원코드, 스트랩, 기타 드등 아주 간단하게 들어 있었습니다.
3년만에 다시 캐논으로 회귀한 감격!
근데 요즘 카메라는 액정에 처음 필름이 안붙어 있네요????
핸드폰은 갤럭시S4 입니다.
이러헥 보면 꽤나 작죠??
옆면...
이건 측면 ㅋㅋㅋㅋ
바닥엔 당연히 밧데리와 메모리카드 슬롯.
아 16기가 샌디스크 사은품으로 왔습니다.
(메모리카드는 미포함이죠)
전원을 넣으면...
나는 새카메라라는 인증되는 시간 설정 화면이 제일 먼저 나옵니다.
타임존도 넣어줍니다.
서울없어요..
1.6 크롭센서지만 커서 좋네요..
리코도 1.6 크롭센서쥬...
RX100v 만 1인치
요건 렌즈킷에 포함되어 온
EF-M 15-45 (환산 24-72 표준줌이죠,)
마운트는 플라스틱~!
왜 값싼 렌즈니깐요.
렌즈와 합체!
앗....????화면이 안나옴
알고보니 렌즈를 이동중 렌즈를 줄여서 보관할 수 있는 파킹이 있더군요...
신세계???? 엄청 적응 안되네요.
경통이 길어짐
아무튼 무사히 성공하고..
LCD 는 180도 플랫됩니다.
스위블은 아닙니다.
그리고 본격 사이즈 비교
RX100v 와 비교해보면 상당히 육덕짐...
이제 휴대성 짱인 리코GR 과 비교..
사진은 여전히 아직도 리코 GR로 찍고있습니다.
M6 픽처스타일좀 만져서 사진 찍어 보고 싶은데..
아직까지는 동영상만 찍고 있습니다!.
그래도 소니보다 편하고.. 조작감도 좋고...그립도 좋습니다.
RX100v 도 좋은 카메란데.. 그립은 정말... 하아....
소니도 쓰다보면 적응되서 좋을텐데... 캐논만 몇십년 쓰다보니.. 하아...
이제 소니는 수중전용으로 쓸듯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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