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능동 맛집 - 25시 국가대표짬뽕

토요일 집앞에 있는 중국집엘 가봤습니다.

짬뽕이 맛있다고 광고하고 있네요..

제가 동탄 처음 왔을때는(5~6년전) 횟집이었는데..(세꼬시 전문??)

출퇴근하는 길목이라..

어느날 중국집으로 바뀐 건물입니다. 

(2~3년전??)

가게 내부는 평범한 중국집입니다..

홀보시는 사장님같은 아주머니랑 주방장이 한국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서빙하는 사람도 한국사람이 아니였습니다.

주문하는 즉시 조리에 들어가는 건 아주 좋은것 같아요!

일단 짬뽕이 맛있다하여 삼선짬뽕을 시켰구요

저는 매운걸 잘 못먹으니..

간짜장을 시켰고.. 짬뽕 국물 조금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남쪽 경상도에서만 보던 계란후라이가!! 감격!!

갓 볶아져나온 자장이 좋아보였습니다!

2층엔 단체석이 있나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맛이죠..

약간은 시큼한 맛이 나는데

아마 이 효모 때문인지. 조금은 익숙하지 않는 맛이 짬뽕과 짜장에서 납니다.

아무튼 이런 느낌에 중국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