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타이어 교체 - 금호 솔루스 TA31, 175/50 R15 - 타이어프로 신도시점

출고후 끼워저있던 한국 타이어는 토션빔이 틀어져있어서.. 만키로만에 편마모가 되어.. 버리고..

굿이어 이글 NCT5 는 너무 딱딱하고 무거워서 연비가 거지가 되길래.. 천키로 타고 

다시 출고형타이어로 꼈습니다.

그리고 약 5만키로정도를 탔습니다.

그랬더니 아래 사진과 같이 마모 한계선에  가까워졌기에..

장마철도 다가 오고 해서....

타이어를 교체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네번째 타이어....차는 7만 오천밖에 안탔는데;;;

금호타이어 솔루스 TA31이 출고타이어보단 그나마 고급형이라고 (거기서 거기겠지만)

해서 집근처 타이어프로엘 찾아 갔습니다.

일단 리프트에 들려서 신발 네짝이 벗겨졌습니다.

토션빔을 교체했지만... 아주 조금 틀어져있기에..

우측 뒷바퀴는 역시나 조금 덜 달았습니다..

그리고 새신발  TA31 로 바꿔신켜 줍니다

타이어 규격

 175/50 R15, 트레드웨어 500

생산은 17년 15주차 (4월 중순)

신발이 벗겨지고...

휠발란스 잡고..

새신발 장착

그리고 얼라인먼트..

뒷바퀴는 토션빔이라 어쩔수 없고...

앞바퀴.. 틀어 져있다고...

바로잡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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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타이어프로 동탄 신도시점 평가를 해 볼까요?

일단 못한점.

얼라인먼트 우수점이라는데...

수치만 맞춰줌..

그래서 내 차는 현재 바로 직진하지 않음 ㅋㅋㅋ

(타이어 갈기전엔 그럭저럭 직진 잘함...)

왜냐... 그냥 화면만 보고 수치만 맞춰 났기 때문에...

왜냐... 타이어 바꾸고 해주는 서비스니까... 대충 눈에 보이는 수치만 바로 잡아 준것...

얼라인먼트를 잡았다고 얘기도 할 수준이 안됨...돈주면 우수점 다운 서비스를 해줄까? 하는 의문이 듬

그리고 휠발란스.. 기존 납도 제거 안하고 맞춰줌..........

잘한점은..

타이어 구찌 즉 공기밸브는 새것으로 교환함.

이외 손님응대는 유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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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타이어 평가..

일단 타이어는 새거니까... 말랑말랑 쫀쫀한 느낌이 나서 기분은 좋음.

이것도 얼마 안가서 똑같을 것이고..

소음은... 조금 줄어 든것 같지만 큰 차이 없고...

이 타이어도 순정 타이어보다 조금 무거운 느낌이 살짝 들어요.

이번 주말에 

고속도로 한번 타보고...

그러고 난 후에 MDPS 영점 잡고...

얼라인먼트 원래 보던데 가야겠습니다.

당분간은 조금 불편한 핸들링이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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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 타 본결과 기존 한국타이어 옵티모 순정보다는 말랑말랑합니다.

딱딱한 승차감에서 조금 부드러워진 느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코너에서 차가 쿡 눌리는 느낌이 나서 조금 불안합니다.

소음도 순정보다 조금 좋은 느낌이지만 경차에선 의미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