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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경험기..

부루마블 클래식 구매, 개봉기 (부르마블 56000)

부루마블 보드게임을 구매 했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없죠?


어릴때 명절에 사촌들과 모이면 매번 새로 샀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 밤을 샜습니다!


부루마블을 검색하면 여러 종류가 있는데...

어릴때 돈을 가위로 짤라쓰던것 부터..

제가 구매한 뉴 클래식까지 있습니다!



일반 

골드

클래식 순으로

클래식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돈이 종이가 아닌 약간 빳빳한것이 클래식의 핵심!!

돈이 너덜너덜 해지죠.




일단 택배를 받았습니다.

사이즈 감이 안오는데요..





개봉을 했더니... 사이즈는  이 정도 입니다.

고양이랑 비교하세요ㅋㅋㅋㅋ




물건을 꺼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뉴 클래식





뒷면도 찰칵..






얇은 비닐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비닐을 벗깁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설명서와 게임판이 나옵니다.








설명서는 옛날 그대로 입니다!!

정리만 바꼈지.. 내용이 정말 그대로입니다.





왼쪽에 작전이 나오는 그림!

정말 옛날 그대로 입니다ㅋㅋ





클래식의 장점이 적혀 있습니다.


지폐가 클래식의 생명입니다






게임판입니다!

두께는 2~3미리? 정도 두꺼운 느낌입니다.

가운데 접힌 홈을 보고 가늠을 해보세요

게임판 디자인은 어릴때 하던것 보단 조금 달라진 느낌이에요 

좀더 컬러풀해진 느낌.. 





구성품입니다.

근데... 오십만원짜리가 없습니다?????





오십만원짜리는 양이 작아서 인지...

천원짜리 뒷편에 있었습니다....


오십만원짜리 강렬한 빨간색이 좋은데... 이상한 색깔로 ㅜㅜ

차라리 오만원짜리 신사임당 색깔이었으면 좋았을걸..

그것도 천원짜리에 뺏기고..


여담으로 저희는 어릴때 천원짜리는 취급을 안했습니다.. 무조건 오천원, 만원으로 올림.






클래식의 자랑인 돈의 두께...

0.5미리?? 정도의 느낌?? 일반 A4 두장정도 두께 느낌?

확실히 두껍습니다.





역시 나라별 땅 문서와 황금열쇠 역시 두꺼운 편입니다.




휴대용 가방은 설명대로 플라스틱 아래에 깔려 있었습니다.





스팸가방




스팸가방에 쏘오옥~~




제가 구매한것은 부루마블 클래식... 그리고 숫자로는 56000

아마 뒤에 숫자는 정가 인듯합니다...


어릴땐 세뱃돈, 용돈으로 젤 싼걸 샀지만..

이제 돈을 버니까...젤 비싼걸로 샀습니다!!

구매가격은 2만원 후반대에 구매!


튼튼해 보이니깐 오래 쓰겠죠?


이상 구매 개봉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