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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경험기..

배민프레시 - 집밥의 완성 - 스키야키

어김없이 새벽배송으로

아침에 현관을 열어보니 배송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상자 테이프를 때기 쉽게 마감처리까지한

세심함에 감동을 받아봅니다.






보냉팩 아래 가지런히... 놓여있네요.







오늘 먹을 것은 스키야키

교토 백식당에서 못먹었던 스키야키를  배민프레시에서 느낄겁니다!







역시 여느때와 같이

진공팩에 재료들이 잘 담겨져 있습니다.






진공팩을 뜯으면 내용물이 보이지요.

가쓰오부시 육수, 얇게 썰린 소고기, 폰즈소스, 당면,

 느타리버섯, 청경채, 튀긴두부, 만가닥버섯, 표고버섯, 대파, 양파가 들어 있습니다.






먼저 야채? 채소?를 먼저 냄비에 잘 담아 줍니다.







그리고 가쓰오부시 육수를 부어 줍니다.








그리고 보글보글 끓입니다.






육수가 끓으면 소고기를 넣습니다.







살짝 익으면 먹습니다!







스키야키를 맛있게 먹을려면 계란 노란자가 있으면 좋아요!

계란 노른자는 따로 빼고..

남은 흰자는 구워서 반찬으로....

 





노란자에 푹 찍어서 먹으면 정말 고소합니다~!

일본 계란이었다면 더 고소 했을거에요.

계란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당면은 건더기를 다 건져 먹고

남은 국물에 한번 끓여서 드시면 끝~!




2인분 정도 분량에 만원이면 

정말 싸고..질 좋고... 맛있고!

괜찮은 구성입니다!


현재는 품절이라 구매가 힘들지만...

다른 제품역시 정말 좋습니다.


혼자 자취하는 사람이 재료를 다 준비하려면 배꼽이 커지는데

배민프레쉬 제품을 구매한다면 그럴 일이 없지요!


재료가 다 손질 되어 있어서 

인스턴스 제품처럼 조리가 정말 쉽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