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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동탄||수원||오산

영통 맛집 - 쏘삼돼지 208, 고기 구워주는 집

고기는 남이 구워줘야 맛있죠..

영통에 구워주는 고깃집을 잡아봤더니..


쏘삼돼지208 이라는 곳이 있어서 후딱 찾으려 했으나..

지도만 보기 찾아보니... 앞인지 뒤인지 잘 몰라 한바퀴를 돌았음.

 

개인적인 느낌에 횟집, 해물 관련의 식당느낌인 파란색 간판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못찾았나...







아 손님이 많을땐 대기도 하나봅니다.

가게 앞엔 대기용 의자가 있었습니다.





식당안도 파란색 조명이 많았습니다.






아 그리고 런닝맨을 촬였다고 합니다.

저야 그런거 모르고 갔으니..








주방모습입니다.





고기는 초벌이 되서 나옵니다.





본격적으로 고기를 먹어 보겠습니다.







밑반찬 셋팅은 특이한점은 없습니다.





주문한 고기가 나왔습니다.








불판온도를 재고..






초벌된 고기를 짤라 굽습니다.

제가 굽는건 아니고 직원이 다 해줍니다.






잘 돌려가며 구워줍니다.






같이 나온 가니쉬 아스파라거스도 짤라줍니다.






무슨 부위였는지 까먹었습니다.





화려하게 한번에 뒤집어 줍니다.






그렇게 구워진 고기는 이쁘게 그릇에 담아줬습니다.






깃발도 버리지 않고 꽂아 봅니다.

(제돈 주고 먹는데.. 사진 찍으니 막 데코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김치를 구워줬습니다.

양파도 구워주고..






그렇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김치찌개도 맛있었습니다.




냉면도 먹을만 했습니다.





아래는 메뉴사진입니다.









내 돈주고 사먹었는데..

사진찍는다니 아주 열심히 플레이팅 해주시던 직원분..

감사하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