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강남 현산세꼬시 - 간단히 술 한잔하기 좋은 곳

신분당선 5번 출구로 조금 걸어 내려오면, 우성아파트 사거리가 나오는데요.

거기서 파스쿠치 까지 간다음 우회전 해서 두블럭 뒤에 이디야 커피있는 건물로 들어가면 있어요!

구석에 처박혀 있어서 술먹고 가면 찾기도 힘들어요 ㅋㅋ

다른 걸로 배를 채우고 간단하기 2차 정도로 방문을 하는데요.

사장님이 아주 유쾌하십니다!!

가게는 복층으로 되어 ㅇ있고 크지는 않습니다.

기본찬이 나오구요..

소주를 시키고 레몬을 달라고 하십시요, 

그럼 레몬을 준비해 주십니다.

먹는 방법도 잘 알려주니 유쾌하게 배우세요!!

저희는 모둠으로 시켰습니다

그날 그날 그냥 먹고 싶은거 달라고 그럽니다.

그리고 술이 많이 취하니..

라면이 땡겨서.. 라면을 끓여 달라고 땡깡을 부렸더니!!

라면도 끓여 주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도 유쾌하고,

해산물 안주도 괜찮아요!!

아무거나 막 시키셔도 다 맛있어요!

왜냐면 유쾌한 사장님과 술도 한잔됐기때문에 그럴거에요! ㅋㅋ

간단하게 술 한잔 하러 가기 좋은 곳입니다!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