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농도가 어마어마 하다던 토요일.
JTBC 뉴스에서는 미세먼지, 황사가 심한데
이 곳 동탄에 유치원 운동회, 마라톤 했다고 난리..
동탄맘 카페 난리 나고..
해당 유치원도 난리나고...
어쨌든 먼지 마시면 삼겹살 먹어야 된데서...
삼겹살집을 찾아갔습니다.
병점에 있는 화통삼 체인점을 찾아갔습니다.
2014년 가을인가 겨울인가 횟집 있던 자리에 새로 생겼을때 한번 가보고
거의 만 1년 넘어서 다시 찾아 가봤습니다.
오줌장군 맞은편에 있어요.
기업은행쪽에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먼저 정리하자면..
두명이선 단품으로 천천히 구워드세요.
저희처럼 두명이서 셋트상품 시키면 한꺼번에 구워서 먹기 바빠요..
회식장소라면 한꺼번에 꾸워서 드시기엔 좋습니다.
회식장소 추천
두세명이선 음...
고기의 질은 나빠보이진 않으나(초벌되어나옴), 고기가 좀 싱거워요(고기맛이 잘 안남)
그래서 쌈,야채,소스가 나오는것 같아요..
초벌되어서 나오는집이니 잘 아실걸로 압니다!
외관은 쉽게 찾을 수 있게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밝고.
특히 고기 불판을 비추는 조명이 밝아서 좋습니다.
고기 상태도 잘 볼 수 있구요..
가격은 예전보다 살짝 오른거 같아요.
모듬스페셜 3인이 3만원 후반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2명이 갔으니.. 당연히 3인 스페셜로 시킵니다.
기본 구이 야채 들입니다.
마늘은 더 달라고 해야합니다 엄청 조금 줘요..
이집은 소스가 나오는데요.
빨간 매운 소스가 제일 맛잇고.
그 다음 노란 카레가루.
그 다음 주황색 쌈장
마지막으로 알수 없는 황색 소스로 저는 맛있어요 ㅋㅋ
3인 모듬 세트에 있는 새우, 떡가리, 소세지가 나왔어요.
떡갈비는 달달한 맛이고.. 소세지는 그냥 저냥 그래요.. 새우는 새우맛이니깐..
두부는 신경도 못쓰다가 나중에 김치랑 먹었어요.
고기 모듬엔 삼겹살, 목살, 갈매기살이 나왔는데.
한데 한꺼번에 구워서 구분없이 그냥 먹습니다.
그냥 구분없이 막먹어요.
한꺼번에 구웠기때문에... 쉴수가 없어요.
이것은!!
치즈 얹은 볶읍밥입니다.
네 그냥 누려서 먹는게 젤 맛있어요..
음.. 뭐 두명이서 이정도 나왔어요..
능동에 육봉달 보단 조금 비싼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맛집 > 동탄||수원||오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병점 - 백다방, 호두크런치, 완전 아이스 초코 (4) | 2016.04.24 |
---|---|
[배달] 병점 - 시장바닥, 떡볶기, 주먹밥, 분식 (0) | 2016.04.24 |
[배달] 엄마수제닭 - 병점,동탄 치킨 통닭 배달 맛집 (5) | 2016.04.23 |
[맛집] 동탄 능동 - 육봉달 소탈한고기, 삼겹살, 소고기 팔아요~! (0) | 2016.04.07 |
[맛집] 서동탄 착한낙지 - 매콤한 낙지볶음, 낙지덮밥 (0) | 2016.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