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마티나 라운지 - 면세담배 분실

2016. 4

15년 12월, 16년 1월, 2월... 그리고 이번 4월...

벌써 다섯번이나 인천공항에 왔는데..

이렇게 한가하게 라운지를 즐기엔 처음이라 사진을 찍어봤어요.

허겁지겁 먹고 가기 바쁘거나..

웨이팅이 있어서 기다리 못해 가거나...

저는 무제한  PP카드를 가지고 있어서..횟수 제한없이 모든 라운지를 다녀올수 있습니다.

내부와 음식들이 얼마나 준비 되어 있는지... 사진으로 살펴보세요..

오랜만에 한가한데... 입구는 찍질 못했네요..

이번엔 11번 게이트 앞에 있는 동편 마티나 라운지 입니다.

아침 9시 반쯤 도착했고...한가해서

먼저 배채울만큼 퍼와서 먹습니다.

전복죽에 전복 슬라이스가 큼지막하게 들어있어서 놀라웠습니다.

후식 까지... 잘 챙겨 먹었습니다.

여기는 서양식 위주였구요..

여기는 한식..밥과 국 반찬...(6가지 반찬이 있었는데 한개는 리필하느라 가져갔어요)

셀러드도 8가지..

기타 음식들 여러가지...

평일 오전 자리.. 완전 한가함..

각종 음료수들과 커피와 라면..

멀리 생맥주 와인, 음료가 있어요.

한끼 든든하게 먹기는 마티나 라운지 만한데가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면세담배 부탁받을걸 놓고 왔는데..

로밍전화로.. 전화를 걸었더니 친절하게 보관을 해주셨어요.

원래대로라면 라운지 -> 분실문센터 -> 세관 -> 인도 를 받아야 하지만...

저는 또 며칠뒤에 출국을 하기때문에 그때 다시 받기로 했습니다!!

친절하고 맛있는 마티나 라운지로 오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