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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 게스트하우스 풍금 전주에서 대충 잘곳이 필요했습니다.성인 7명이 잠깐 잘곳이 필요했습니다. 전주 한옥 마을 내에 위치 하고 있어야하고..7명이 자야 하는 곳.. 바삐 검색하니 하나가 나왔습니다. 골목안쪽에 위치하고 있었고..성심여고 맞은편이었습니다. 저녁에 아저씨가 마중을 나왔는데.. 그냥 지나쳤습니다;;;두바퀴를 돌았다지요.. 주인아저씨가 근육질 소유자이였는데...소품들이 다 아기자기 했습니다. 저희가 묵을 특실입니다..원래는 4~5인용이라고 하셨는데..저희가 급히 잡다보니... 7명은 대충 잘거라고 하셨고..침구를 넉넉히 내어주셨습니다. 2명은 침대에서 다섯명은 바닥에서 대충 눈을 부쳤지요.. 그리고 마당한켠엔 간단히 다과도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아침에 또 길을 바삐 떠난다 하니..날씨도 덥다고 냉동실에서 물을 꺼내주.. 더보기
[맛집] 전주-전일슈퍼,전일갑오 2016. 04 전주에서 맥주를 먹을려면 치킨집이 아닌 가맥집으로 가야합니다.그중 가장 유명한 전일갑오 가맥집을 찾았습니다. https://youtu.be/zbRKnvB6NYc 슈퍼는 전일슈퍼,맥주는 전일갑오 슈퍼에서는 매장에서 마시는 맥주 없어서 사업자를 하나 더 냈나? 막 이런생각을 합니다.ㅋㅋㅋ밤 10시 반쯤 방문했는데.. 대기줄이 있었습니다. 약 10여분정도 할머니 황태구이와 갑오징어 굽는 걸 보며 기다렸습니다. 가게 안은 이미 문전성시.빈 맥주병도 짝으로 가득 갑오징어 구이!!갑오징어 말린것도 처음입니다. 빠삭빠삭 잘 구어진 황태..정말 빠삭하니 맛있습니다!! 계란말이도 별미에요! 감사합니다. https://youtu.be/zbRKnvB6NYc 더보기
전주 - 사랑채 막걸리 맛집 (삼천동 막걸리 골목) 2014. 4 막걸리 골목을 찾았습니다.. 전주의 막걸리집 문화는 새로웠습니다. 수요미식회에 용진집 막걸리가 방영됐고.역시나 줄을 서 있었습니다. 식당안을 보니 자리가 비어있었는데..손님을 받지 않고 있더라구요..(테이블 청소할 일 손이 모자른것 같더군요. 금요일 저녁이라 외지 관광객이 많이 없다고 생각하고 직원을 더 안쓰나봅니다) 우리는 근처 사라채 막걸리라는 곳을 갔습니다.사실 비슷할거라고 봤습니다.막걸리 골목이니깐요.. 테이블이 빈곳이 몇개 있었지만. 반 이상은 테이블이 차있었습니다. 여기 역시 빈테이블이 절반이나 있는데... 서빙하시는 분이 한명, 주방에 한명..이렇게 일을 하고 계셔서 회전이 빠르지 못했습니다.주말에 외지 관광객이 많을땐 직원을 더 쓰겠지요? 잔치상처럼 안주들이 쫘아악 깔리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