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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구정에 다이빙 여행 #3 (모알보알 클럽하리) 오늘 다이빙이 끝나고.. 우리를 가이드 해주신 강사님이 말씀을 하신다..내일은 더 이상 보여줄께 없다고... 다이빙 하는 손님이 딸랑 우리 두명이라.. 포인트로 이동하는 방카 비용을 두명이서 부담하기에 너무 커서..리조트 앞바다만 봐야 하기 때문이었다. 릴로안의 장점인.. 여러 포인트 이동의 장점이.. 사람이 없을땐 단점으로 변하는 순간이었다.(오슬롭 고래상어, 아포, 수밀론 등등...) 사실 여기에 온 가장 큰 목적이 양식 고래상어를 보기 위함었는데..방카비용이 문제였다. 사장님이 특별히 기름값 정도(5,000페소-약 한화 6만원)에 갔주시겠다 했지만..양식 고래상어를 보기에 너무 큰 지출이었다.방카 1대 사용료가 포인트마다 다르지만 약 200 달러... 마침 인근에... 작년 7월에 알게된 강사님이 .. 더보기
2016년 구정에 다이빙 여행 #2 (릴로안 노블레스 리조트) 체크 다이빙을 마치고...원래 배정된 방인 2층 방으로 이사를 했어요. 1층보다 아주 조금 더 작아요.. 침대와 침대 사이에 탁자가 없는 정도.. 2층이라 풍경도 더 좋아요. 하지만 문제의 욕실...처음엔 필리핀이고 2층이니 수압이 약한줄....변기가 고장나 있는 상태였던.. 그래서 오후 첫번째 다이빙을 마치고 방을 또 옮김....옮긴 방은 타일색만 달랐지 비슷해서 안찍었어요. 그리고 점심을 먹어요...치킨 맛있죠.. 필리핀에서는 매끼니마다 닭이 나오는거 같아요.이게 시작이지요. 점심을 먹고. 리조트 풍경을 구경해요. 수영장물은 깨끗해요. 블러그 검색질로는...녹색 타일일땐 녹조낀 모양이었는데..파란색으로 다시 바꿨나봐요. 그리고 오후 다이빙 다이빙.......2회를 마치고 저녁을 먹어요.. 닭볶음탕이 .. 더보기
2016년 구정에 다이빙 여행 #1 (릴로안으로..) 세부행 티켓을 2015년 9월에..일찌감치 수화물을 포함하여 저렴하게 끊어 놓았어요.2016.2.5(금) 저녁 출발. 문제는 퇴근하자 말자 공항으로...명절시작이라 차가 밀릴 것 같았죠. 그래서 비싸게..좌석 까지 지정해가며 웹체크인을.. 과연...웹체크인으로 시간을 줄이고..PP카드를 쓸수 있을지.... 반전은...여기서...생각보다 차도 안막혔고..(1시간 40분 걸림)공항도 한산...그리고..... 체크인하는 곳도.. 한산...출국심사도 한산... 그래서 PP카드로 배를 채울수 있었습니다. 여유있게 식사를 하고..두번째 접시를 채우로 가는길에..우연히 반가운 다몬가족들을 만났어요 사진은 다이버몬스터에서 확인하세요~! 그리고 제시간에 출발한 세퍼..열심히 호갱님을 찾아 장사를 하며..밀린 예능을 보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