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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

오키나와 - 토카시키섬 씨프렌드 리조트


오키나와 다이빙 투어는 토카시키 섬에 위치함 씨프렌드 샵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토카시키섬에는 일본에서 꽤나 유명한 해변이 있습니다.

아하렌비치입니다.

씨프렌드는 아하렌비치가 있는 마을에 있습니다.



 아하렌비치 보러 가기 →  http://taijung.tistory.com/74






토카시키섬에 위치한 씨프렌드(Sea Friend) 리조트를 가기 위해서는 배를 타야하는데요.


배종류는 

쾌속선 마린라이너 - 35 분

페리 - 70분


두 종류가 있는데요... 마린라이너를 이용했습니다.

마린라이너는 토마린항에서 북쪽에 항에서 탑승합니다.


공항에서 토마린항까지 이동은 택시를 타거나 (약 1,500엔 이하로 나올거에요)

미에바시 까지 모노레일을 타고 (약 300엔..) 10분정도 걸어가셔도 됩니다.



가격은 왕복으로 약 4,300엔 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왕복표 이므로 잃어버리지 말고 잘 보관해두셔야 합니다..



배편 왕복은 일본어가 유창하시면 전화로 직접 예약해도 되지만.

씨프렌드에서 예약을 해줍니다.


토마린항에서 조금 걸어오면 (약 5분)

이렇게 큰 다리가 보이면 성공한겁니다.



배는 이렇게 생겼구요..



배 내부는 생각보다 쾌적합니다.





배에는 또 배가 어디쯤 가고 있늕 네비게이션이 나오는데요.

파도가 조금 높아도 엄청 빨리 갑니다.

저희가 들어갈땐 파도가 높았는데... 롤러코스트 타는 기분이었습니다. 후덜덜


파도를 가르면서... 시속 약 55키로 미터 정도로 항해했습니다.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토카시키섬에 도착했습니다.




야호~~~~ 




배에서 내리면 시프렌드에서 온 버스가 있어요.

이걸 타고 다시 10여분 이동하면 숙소인 씨프렌드가 나옵니다.





10분간 산길을 넘어오면... 리조트가 있습니다!!






양식건물의 숙소



통나무집, 로그하우스 가 두개의 숙소입니다.

숙소가 가득 찰 경우 옆 민박도 연계해주신다고 합니다.





저는 양식 건물에 묵었구요.

욕실은 아기자기하게 있습니다.

뜨거운물이 빨리 나오지 않습니다.. 나오면 뜨겁지만...그동안 버리는 물이 아까워요....



샴프도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숙소 내부는 찍지 못했는데....




숙소 사진은 역서 보세여~~


https://lolipop-fivestar-co.ssl-lolipop.jp/fbkanri/seafriend3/




여기는 다이빙하기전 대기하는 건물입니다. 2층에는 식당이 있습니다.




이층 식당..


여기는 다이빙 스캐쥴표...

\\





장비를 건조하고 세척하는 곳입니다.




탈수기도 준비되어 있어서...

해변에서 놀고 왔거나...다이빙을 하고 난 후에 물을 짤수가있어요.



여기는 렌탈장비가 있는곳..

일본 답게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어요..



이상으로 토카시키섬 씨프렌드 리조트를 둘러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