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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만딜라 비치 호텔 후기 with 조식 - Mandila Beach Hotel DaNang 다낭 미케비치 앞에 위치한 호텔입니다.호텔 정문과 로비, 리셉션 사진을 빼먹었는데요.. 대단한것 없었습니다. 미케비치에 루프탑 인피니티풀로 유명한 알라카르트 호텔도 바로 옆옆에 있습니다.알카르트 호텔보다 조금 더 저렴 하며 동일하게 루프탑에 인피니티풀이 있습니다. 다만 사이즈가 아주 조금 작을뿐... 사진 찍으면 똑같습니다! ㅋㅋㅋ 저는 해변이 살짝 보이는 방을 선택했습니다.객실 이름은 Delux Partial Ocean King 신축 호텔이라 깔끔한 디자인에모든게 깔끔했습니다. 창문으로 보이는 미케비치.다만 이 창문이 우리나라 창호같지 두껍지가 않아서...주변 공사소음이 조금 잘 들렸던게 단점입니다. 역시 호텔에 있어야 할것들 적당히 있었습니다. 욕실 또한 깔끔했습니다.여기는 약간 중국스러운 느낌이 났.. 더보기
호이안 빈 훙 에머랄드 리조트 (Vinh Hung Emerald Resort) - 스위트 11월 중순에 방문한 베트남 다낭.불과 일주일 전에 태풍으로 물난리가 나서 걱정을 안고 출발을 했는데.. 역시나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다낭 공항에서 호이안까지는 호이안 익스프레스를 이용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6달라 주고 예약해뒀습니다.카톡으로 전날 픽업 장소를 알려주었고..당일에도 출발,도착하면서 간단하게 카톡을 주고 받으며 어렵지 않게 접선하였습니다. 홈페이지 접수시 비행편/숙소를 미리 다 제출하였기 때문에저는 리조트 앞까지 편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호이안 익스프레스 미니밴이 리조트 앞에 까지 데려다 줬습니다.6달라...엄청 저렴합니다. 빈훙 에메랄드 리조트는 구시가지 올드타운과 아주 가까이 있어서 선택했습니다.걸어서 한 5분? 리셉션입니다.여권 복사와 간단한 확인 절차 후..웰컴 드링크를 .. 더보기
인천공항 24시간 라운지 이용기 - 동편 스카이 허브 (PP카드) 아주 이른 아침 비행기를 타기위해 공항에 왔습니다. 저가항공을 타기 때문에 배를 채워야 합니다. 24시간 하는 라운지가 있는지 확인해봤더니..동편! 동편 스카이 허브 라운지가 24시간이었습니다. 출국심사를 마치고 나와서 오른쪽으로 가면 동편입니다.11번 게이트 근처에서 4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새벽 다섯시가 다되어가는 시간에도..이미 라운지 앞에는 사람이 많았어요. 저는 PP카드가 지원 되는 신용카드를 통해 입장했습니다. 야간에는 간단한 스낵만 제공된다고 합니다만..새벽이니 간단히 먹어도 상관은 없을것 같습니다. 자리는 많은 편이었지만...누워서 자는 사람도 많았습니다.(누워 주무시는 분들은 대부분 외국 손님이었습니다.) 음식이 있는 곳입니다. 라면은 다행이 됩니다.탄산음료는 되지 않지만 생맥주는 나오.. 더보기
병점 맛집 - 밀가촌 국수 (칼국수,팥죽) 해당 식당 방문은 여름에 했지만..날씨가 쌀쌀해져서 뜨끈한 칼국수가 생각나서 사진을 찾아 포스팅합니다. 병점 주공 1단지 아래쪽에..병점 V타운이 있습니다. 조그맣게 가게가 하나 있습니다.주차는 건물 지하주차장에 하면 되는데..건물 뒷편으로 돌아가야 지하 주차장 입구가 나옵니다 건물 이름.. 12시쯤 방문했었는데.. 사람이 많았습니다. 주방은 오픈되어 있었구요. 메뉴는 다 맛있다고 하네요. 점심시간이라 바쁘니.. 테이블 단위로 주문을 통일해줬으면 한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기본 상차림입니다. 고추장과 참기름. 적당히 비벼서 쓱싹 먹다보면.. 주문한 바지락 칼국수가 나옵니다. 바지락 칼국수야 어느집을 가던..맛은 있는거 같습니다. 실패하기 힘든 메뉴중 하나인듯합니다. 시원하게.. 더보기
영통 맛집 - 쏘삼돼지 208, 고기 구워주는 집 고기는 남이 구워줘야 맛있죠..영통에 구워주는 고깃집을 잡아봤더니.. 쏘삼돼지208 이라는 곳이 있어서 후딱 찾으려 했으나..지도만 보기 찾아보니... 앞인지 뒤인지 잘 몰라 한바퀴를 돌았음. 개인적인 느낌에 횟집, 해물 관련의 식당느낌인 파란색 간판이었습니다.그래서 더 못찾았나... 아 손님이 많을땐 대기도 하나봅니다.가게 앞엔 대기용 의자가 있었습니다. 식당안도 파란색 조명이 많았습니다. 아 그리고 런닝맨을 촬였다고 합니다.저야 그런거 모르고 갔으니.. 주방모습입니다. 고기는 초벌이 되서 나옵니다. 본격적으로 고기를 먹어 보겠습니다. 밑반찬 셋팅은 특이한점은 없습니다. 주문한 고기가 나왔습니다. 불판온도를 재고.. 초벌된 고기를 짤라 굽습니다.제가 굽는건 아니고 직원이 다 해줍니다. 잘 돌려가며 구워.. 더보기
제주 성산 - 게스트하우스, 온 더 스톤 (On the Stone) 후기 같이 간 일행중에 일출성애자가 있습니다.성산일출봉 일출을 보기 위해 성산쪽 게스트 하우스를 예약했습니다. 이름하야 온더스톤 성산 시내와는 약간 거리가 있습니다.걸어서 오기는 조금 부담스러운 거리입니다. 차로는 5분 이내... 처음엔 게스트 하우스가 맞나? 싶을 정도의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늘에서 살펴보기로 했습니다.조금 높은 곳에서 보니 뒷편이 게하, 펜션인것으로 보여서 주차를 하기로 했습니다. 카페 옆 골목을 지나면 잘 꾸며놓은 정원이 보입니다.예약 확인은 카페에서 했습니다. 그 중 제일 이쁘지 않는 건물이 게스트하우스 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신발장과 정수기, 냉장고가 보입니다.왼쪽으로는 여자 도미토리.오른쪽 문으로는 남자 도미토리 입니다. 숙소는 1,2 층 캡슐방 형태로 되어 있었습.. 더보기
안성 - 미리내 성지, 조용한 산책, 데이트 코스 길을 오고 가며 천주교 성지 표지판을 많이 보았습니다.안성 팜램드를 가는 길에..미리내 성지라는 표지판이 보여... 궁금하여 계획에 없이 한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지금에서야 안 사실이지만.미리내 성지는 김대건 신부님의 묘소가 있으며..103인 성당은 공유, 김고은 출연 도깨비 드라마를 촬영 했던 곳이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간곳이고..동탄에서도 약 40분 거리여서 부담없이 다녀왔습니다. 입구쪽에 성당하나가 있습니다.마치 유럽의 느낌도 조금 나구요.. 성요셉 성당이라고 합니다. 우측으로는 성당인것이 실감나는 동상이 있습니다. 말구 우물.. 성당에 필요한 물을 위해 마르코 신부님이 팠다고 합니다. 김대건 신부님일까요? 성당 우측 쉼터.. 성요셉 성당 뒷편으로 큰 주차장이 있고그 뒷편에 십자가에 박힌 예수가 .. 더보기
배민프레시, 배민찬 - 일본식 어묵 전골 오늘 아침도 어김없이 현관앞에 배달이 되어 있었습니다.이름이 배빈찬으로 바꼈다고 하네요. 하지만 상자엔 배민프래쉬~ 딸랑 두개 들어 있습니다.이번에 산건 너무 간단한가? 메뉴얼이 없네요. 육수를 넣고 끓으면야채와 어묵(오뎅)을 넣고 4분간 끓인후에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해당 상품의 이미컷 하지만 실제 채소는배추, 양파, 파 그리고 오뎅.. 이미지컷과 많이 달랐어요..이번엔 살짝 실망 육수에는 버섯하나와 무 한조각이 들어 있습니다. 팔팔 끓입니다. 4분간 완성~ 솥이 약 3.5리터 정도 될텐데요.. 24cm짜리 냄비인데..넘칠듯 말듯했어요. 뭔가 부족한것 같아.. 집에 있는 마른표고버섯을 추가했고..매운맛이 전혀 없어서 청양고추를 하나 썰어넣었더니너무 맛있게 변했어요!! 간은 딱~ 맞았어요 9900원에 .. 더보기
LED 라이트 사용기 (하이맥스 코리아 vs 타이탄 LZ1 vs 스나이퍼 코리아 미니줌 비교기) 이번에 하이맥스 코리아 HM-X3를 LED 랜턴? 후래쉬? 라이트? 하나 구매 했습니다. 패키징은.....없습니다. Cree사의 XM-L2 3발 들어 있다고하네요Bin등급은 표시하지 않아 알수가 없네요. 헤드부분 몸체는 4등분 되고..마지막 한단을 빼면 18650 한알로도 동작을 합니다.직렬로 2개를 사용하는게 더 밝겠죠? 새로구매한 삼성셀 3500mAh 입니다. 본격적으로 가지고있는 LED 라이트를 간단하게 비교해봤습니다. 스나이퍼코리아 - 미니줌 : XM-L2 U2타이탄코리아 - LZ1 : XM-L T6하이맥스코리아 - HM-X3 XM-L2 ?? 먼저 아파트 20층 높이에서찍었을때 모습입니다.(카메라 셧속, 조리개 고정) 하이맥스 HM-X3 상당히 밝아졌습니다.놀이기구와 나무가 보입니다. 타이탄 LZ.. 더보기
본폼 스마텍스 통풍시트, 쿨링시트, 2017년형 클래식 자동차 통풍시트가 기본 장착되지 않은 차량들은...거기다...인조가죽이라면... 여름엔 엉덩이, 허리에 땀이 차는 사람이 많아요.저 역시 그렇고.. 약 5년간을 여름엔 그냥 일반 여름용 차량시트를 썼습니다. 이번 여름은 팬이 달린 쿨링시트를 사용해볼까해서5월달에 구매한 제품을 10월까지 사용한 느낌을 간단하게 적어볼게요. *느낌기존 일반 여름시트는.. 맨살에 오래 닿으면 조금 아픔느낌이었는데.본폼 스마텍스 메시 타입은 조금 덜 아픈 느낌이었습니다. *시원함.시원함은...비슷한것 같아요.대신 일반 여름 시트보다 초반이 시원해요.차 처음 탔을때... 더운기운이 빨리 사라져요.. 하지만 차량 실내 온도가 내려가면...일반 시트와 동일해요...(저는 오토 에어컨으로 22~24도 정도로 맞추고 다녀요.) *소음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