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당일 여행 - 이성당 (쫀뜩하고 팥이 가득한 단팥빵!!)

군산 당일 여행 첫번째 여행지??

아점 시간에 도착해서 빵으로 때운다!!

라기에는 대기줄이 너무 길어요...

여름이라 대기줄에 얼음물을 나눠줬어요..

가게 앞은 사실상 불법주차할만한 공간이 아님...

내부에 들어와 줄을 서야해요..

그리고 야채빵과 단팥빵만 후딱 접시에 담아줍니다..

그리고 후다닥 비닐봉지에 포장해서 계산

찹쌀떡도 쪼그만게 천원이에요...

빵집이니 다른 빵 종류도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소라빵과 크림빵을 더 삽니다.

찹쌀떡도 비싸다니 하나 사봅니다.

그리고 요즘 빵집에 다 있는 카페도 있네요....

뭐 별거 산게 없지만....

2만원은 순식간에 사라지네요..

가게 안쪽에 이정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여기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 쎄며 구매한 단팥빵과 기타 빵들을 섭취해요...

아 더우니 옛날 팥빙수도 하나 시켰어요..

이건 카페같은 곳에서 주문 영수증을 받아서... 문 입구쪽에 가야 만들어줘요..

멍청하게 왜 팥빙수 안나오지 하면서 번호를 부르나? 한참을 기다림 ㅋㅋㅋㅋ

근데 받은 대기번호도 없는데? 하고 가서 물어봄 ㅋㅋㅋ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이것도 맛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가게를 나와 왼쪽으로 쭈우욱 걸어가면... 

이런 간판이 나와요..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초원사진관이 있습니다~!

단팥빵은 빵속에 한가득 팥이 들어 있고.. 빵도 쫀득했어요..

근데 비싸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온김에 사먹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