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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

오사카 자유여행 - 1일차 (공항, 도톰보리, 글리코상, 오사카성)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여행영상을 만들고 있는데..

영상과 같이 사진 후기도 적어 보려합니다.



그중 출발 첫날 이야기 입니다!!

영상을 먼저 보셔도 좋습니다..








진에어 진마켓을 통해 약 4~5개월전에 저렴하게 구했습니다.

일정은 토일월화 - 3박 4일 일정이었습니다.



비행기는 꽤나 큰 777 비행기를 움직이더라구요..

오사카 가는 손님이 그만큼 많다는 소리겠죠??


비행기는 아침 7시 50분 비행기였습니다.






작년 오키나와 가는 진에어는 간단하게 먹을것을 줬는데...

오사카는 안줍니다... 이제 다 안주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진 플레이라고 와이파이가 됩니다!!

단 유료로 서비스를 구매 해야합니다....

그냥 도착시간이나 보는걸로..






이륙한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일본이에요..









도착해서는 트램???을 타고 이동합니다.

출국심사에는 1시간정도 걸렸어요.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역까지는... 국내에서 미리 구매한 라피트 열차를 이용했습니다.

카톡으로 받은 교환 메세지를 카운터에 보여주면 

라피트 교환권을 줍니다.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가서 나와서 공항역에서 실제 열차티켓으로 바꿨습니다.










교환권입니다.

오른쪽에 두칸이 편도 한장씩입니다. (두칸이니 왕복이겠죠?)

교환권은 잘 보관해뒀다 돌아올때 쓰면 됩니다.







교환한 실제 열차티켓입니다.

열차호차와 좌석 번호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40분 소요되는 열차였습니다..





열차시간 여유가 있어서 

버거킹에서 간단하게 배를 채웠습니다.


아침일찍부터 아무것도 못먹었으니깐요..







그리고 여기 게이트를 통해 열차를 타로 갑니다.








라피트 열차 특징인 동그란 창문..

전철을 이용해도 되지만 좌석이 넓고... 좌석도 지정되어 있고..

캐리어 넣을 곳이 있으니까.. 

괜히 힘빼기 싫어서 라피트를 이용했습니다..









난카이난바역 도착해서 난바시티가 있는... 북쪽출구? 쪽으로 나왔습니다.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는 곳이죠!






난바시티에 있는  여행자 센터에서 오사카 주유패스를 구매했습니다.

한국어 유창하니까 구매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리고 조금 북쪽으로 걸어 올라가면..

도톰보리에 도착하게 됩니다.. 글리코상 한번 찍어주고..






공연도 있어요.. 오타쿠들이 열심히 따라 부릅니다!

아아아아아!






그리고 타코야끼도 사먹습니다.









맛은 한국에서 파는거랑 똑같은거 같습니다.

근데 맥주는 여기가 더 맛있어요.







주유패스를 도톰보리 유람선으로 개시합니다.

글리코상과 돈키호테 도톤보리점 사이에 유람선 예약센터가 있었습니다.


지도상 왼쪽(서쪽)에서 오른쪽(동쪽)으로..

글리코상 - 유람선- 돈키호테 - 타코야끼  이런 순서.





바코더 리더기로 주유패스가 자동으로 개시됩니다.

뒤에 날짜를 적어주셨는데...

그냥 지워집니다;; 어차피 전산상으로 개시가 됐으니.. 이틀을 꼬박 써야합니다.






일본어로 열심히 설명하는데...

뭔 소린지 모릅니다.;;









도톰보리 관광을 마치고 오사카성을 가기 위해 

신사이바시 스시를 통과해야합니다.


우리나라 포장마차 없는 명동 느낌입니다.







사람 엄청많습니다...

포장마차 없으니 엄청 좋네요!!

명동 포장마차 극혐..






지나가는길에 진한 녹차향에 이끌려서 

녹차 아이스크림을 사먹었습니다.






엄청 진해요!









오사카성은 나가호리 쓰루미료쿠치선을 타고...

환승없이 이동했습니다.


신사이바시역 → 오사카비지니스파크역 으로 이동했습니다.







오사카비지니스파크역에서 오사카성으로 가는 길입니다.







저희는 5번 보라색에서...

3번 녹색으로 이동했습니다.







주유패스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안내판이 있었습니다.







웅장한 성벽에 호수가 멋있었습니다.

여기에 유람선도 무료이지만 저희는 타지 않았습니다.







오사카성벽에 올라서 오사카비즈니스파크 쪽으로 본 풍경입니다.

빌딩과 녹음이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삐까뻔쩍한 오사카성 천수성이 우뚝솟아 있었습니다.






역시 오사카 주유패스로 무료 입장을 했고..

올라갈때는 엘레베이터를 이용했습니다.


내려올땐 계단으로 내려오셔야합니다..





엘레베이터를 타도 조금은 걸어서 올라가야합니다,





전망대에서 남쪽으로 본 풍경입니다.








1층에 우물같은게 있습니다.







남쪽 광장에서 본 오사카성 천수성 풍경입니다.





이렇게 영상의 첫번째 이야기는 끝이납니다.


미세먼지 없는 오사카 날씨가 무척 부럽더라구요.

다만 방사능은 부럽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