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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

오사카 자유여행 - 1일차 두번째 이야기 (우메다역, 햅파이브, 공중정원)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여행영상을 만들고 있는데..

영상과 같이 사진 후기도 적어 보려합니다.



여행 첫날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영상을 먼저 보셔도 좋습니다..







오사카성에서 지하철타러 가는길입니다.

애완동물?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일본인들이 많았습니다.







공원???도 잘 꾸며져 있고..깔끔하고..

날씨도 좋고.. 방사능 빼고 다 부러웠습니다.








다니마치욘초메 역으로 왔습니다.

다니마치선을 타고 하가시우메다 역으로 이동합니다.

역시 환승없습니다.






하가시우메다역 근처에 먹거리 골목?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아무곳에 들어가서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일본 음식이 모두 다 있는 그런 음식점이었습니다.


마치 우리나라 김밥천국 같은 느낌..












저녁을 먹고 나서 햅파이브로 이동했습니다.

멀지는 않았어요.. 한 5분정도? 걸었습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7층으로 가면 햅파이브 관람차를 탈 수 있습니다.







엘레베이터 내리면 길이 양쪽에 있는데 스타벅스 쪽으로 가면 입구가 나옵니다.

주유패스를 가지고 있다면 티켓오피스로 갈 필요없이..

입구에서 바로 패스를 보여주면 바코더로 읽어서 입장가능합니다.










우연찮게 노을이 질때 관람차를 타게 됐습니다.






하늘이 정말 깨끗했습니다.

노을도 이뻤지만... 카메라의 한계로..







그리고 관람차 내붕의 스피커는..

아이폰7 이라 이어폰 단자가 없어서 못듣고..







그렇게 햅파이브를 나와서 우메다 공중정원을 찾아가는길에

마리오카트 부대를 만났습니다.












한큐 삼번가를 통해서 공중정원으로 갔습니다.

한 10~15분정도 걸어서 간것 같아요.






가는길에 요도바시카메라가 있어서

카메라 배터리를 구매했습니다.




6만원정도가 정가인데...

추가로 면세혜택을 받았습니다.

면세혜택을 받았지만... 일본내에서 바로 써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여기까지 왔다면 공중정원이 멀지 않았스니다.






공중정원 올라가는 방법입니다.







저녁 8시쯤? 이었나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한 10분정도 기다려서 엘레베이터를 탄것 같아요.





역시 주유패스로 입장권을 무료로 받았습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야 티켓 교환처가 있습니다.





야경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우리나라 겨울처럼 눈이 시린 느낌이었습니다.

공기가 좋아서 그런가봐요!!




아래 큰 두개의 빌딩사이에 있는 길이

우메다 공중정원과 우메다역을 잇는 길입니다.


저 건물 이름은 그랜드 프론트 오사카 호텔입니다



입장권..















이제 다시 난바역쪽에 있는 숙소로 가기 위에

미도수지 라인 우메다역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도톰보리 야경을 봐줬습니다.

글리코상은 밤에 봐야 이쁜데.. 사진찍기는...힘들어요.





도톰보리 야경도 봐줍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야식을 챙겨 먹습니다.






일본에 오면 꼭 이 만두와 맥주로 마무리 해야죠!!

만두 이름 까먹음.





이렇게 여행 첫날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